딴딴한 치킨 프랜차이즈 땅땅치킨이 10주년 기념 경품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2월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10주년 기념 및 땅땅치킨 신제품 출시기념 이벤트 일석삼조'는 지난 10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데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됐다.우선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장에서 배달, 테이크아웃, 홀 제품 구입 시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1번의 응모로 3번의 당첨 기회가 생기며 응모한 인원은 계속 누적되어 매달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지금까지 1차, 2차 추첨으로 총 760명의 당첨자가 선물을 받았고, 현재 3차 응모가 진행 중이다. 마지막 4월 3차 추첨은 스마트TV 등 상품이 걸려 있어 관심이 높은 상황.3차 추첨상품은 스마트TV를 비롯 명품가방, DSLR카메라, 로봇 청소기, 에어워셔, TAZO 패션안경, 땅땅치킨 USB메모리, 땅땅치킨 신메뉴 이용권 등 어느 때보다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재 방영중인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제작지원, 촬영지로 매장이 클로즈업 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됐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치맥페스티벌에 올해도 참가할
지난 1999년 군 가산점제 폐지로 인해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한기호 의원과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공동주최로 군대! 갔다 오면 그걸로 끝?!이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다.국방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한국군사문제연구언 이명구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961년 ‘군사원호보호대상자 보호법’ 제정으로 군 가산점제가 생겼지만 1994년 가산점제 폐지 청원으로 논란이 확산되기 시작했다"며 "이후 1998년 위헌소송 제기로 인해 가산점제 조항이 삭제되었다"고그동안의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당시(헌법재판소 판결) 국방의무 성실 수행자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였기에 이를 보완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들에게 군 복무자가 매력적인 존재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군 가산점제 자체가 위헌이 아니라 그 (가산점 부여) 정도가 위헌이었던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유숭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가산점제도가 이번 19대 국회
국내최고의 주부모델을 뽑는 최대의 행사가 열린다. 7회째를 맞는 '2014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모델리스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최종 7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발한다.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에도 큰 비중을 두어 다양한 사회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 등이 점수에 반영된다. 대회의 수상자들은 전문모델활동과 더블어 다양한 대외행사와 공익적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20세부터 45세까지의 기혼자로 4월10일부터 5월30일이다.미즈모델공식사이트(www.mizmodelkorea.or.kr)에서 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사진심사와 2차 공개예심을 통과한 최종 본선후보자들은 기본교육을 이수 후 오는 6월20일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11일 오전 당정협의를 통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5천명을 늘리는데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측이 밝혔다.새누리당에 따르면,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을 5천명 증원키로 하는 한편 인력증원에 따른 실효성 확보를 위해 추가 증원된 복지공무원이 복지업무에만 전념만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또, 읍면동 단위로 희망찾기 지원단(읍면동 공무원, 방문형 서비스 제공인력, 종교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참여자 등을 포함하여 읍면동 단위로 10∼30명으로 구성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문상담 및 복지지원 안내, 지역 내 자원발굴 및 연계)을 운영하기로 했다.아울러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각 관계부처에 산재되어있는 대응 시스템을 일원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아동학대 등 가정폭력 관련 중앙관리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기로 하는 한편, 여성가족부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정폭력 방지 교육 시, 아동학대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 할 것을 요청했다.이 같은 내용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도록 새누리당은 당내에 '아동학대근절 TF'를 구성해 실태를 점검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사라지는 학교 앞 문구점, 이대로 둘 것인가'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가 10일 국회에서열렸다. 우원식, 유은혜 의원과 참여연대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공동주최자인 우원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10년 동안 문구점 25,000여 곳이 없어졌다"며 "이는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 탓"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우 의원은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를 활용해 학교 앞 문구점과 상생의 방안을 모색해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날 토론회에서 노현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점과 문구점이 계속 사라지고 있다"며 "서점의 경우 도서관들이 책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문구점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양승조 의원은 "초등학생 수 감소와 대형마트의 영향으로 학교 앞 문구점이 줄어들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낸 후 "문구 소매점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탓에 오히려 좋은 뜻에서 도입된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로 고통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공동주최자인 유은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가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진행으로 이어진 토론 순서에서 발제자로 나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주최로 8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세 모녀사건을 통해 바라본 한국사회 복지현실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복지의 문제로 늘 돈(재정) 문제를 꼽지만, 사실은 마인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 이유로 우리 경제 수준이 과거 보다 많이 발전했으나, 복지 수준 향상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김미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이 사각지대 해소를 하지 못해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나게 됐다고 지적했다.곧바로 이어진 토론 순서에서 발제자로 나선 빈곤문제연구소 서병수 소장은 지난 14년간 복지사각지대가 너무 큰데, 이는 복지를 포기한 것이라며 여야 의원들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다.그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관련 법률 안 모두 50보 100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사회안전망의 최저소득보장 확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으로 (1)적정한 최저생계비로서 '최저소득기준' 제정 (2)일반 공공부조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근로능력계층과 근로무능력계층의 범주형 공공부조 제도로 이원화를 제시했다.이에 대해 첫 번째 토론자로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국회의원연구단체인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주최로'복지국가, 누구와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에서 연구회 인재근 대표의원은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실천적 과제, 그리고그 과정과 검토에 대해 논의했으면 한다"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발제자로 나선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주은선 교수는 "2010년 지방선거와 2012년 대통령선거 모두 복지논쟁의 정치화가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고 말한 뒤"그동안 복지국가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진 적이 없다. 단지 복지는 국가에 의한 시혜로 받아들여졌다"고 지적했다.주 교수는 "복지정책이 주요한 사회적인 쟁점이 되고 이에 대한 이해에 기반 해 사회적 균열이 형성되고 그에 따른 논쟁이 충분히 전개되고 합의된 결과가 정책에 반영된 사례는 거의 없다"며 "2010년 이후 비로소 복지가 공공의 논쟁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이어 "복지가 확산되면서 '사회서비스 노동자'가 늘어나긴 했지만 제대로 세력화 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노동운동과 결합될 필요가 있다. 스웨덴의 경우 사민당이 나서서 사회서비스 노동자들에게 노동운동 단체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며,
한국의 홀로코스트로 불리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들이 8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의원회관에서 별도의 피해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가 다문화정책을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귀화 국회의원인 이자스민 의원은토론회에서인사말을 통해 "늘 이주민이나 결혼이민자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많이 해 왔지만, 앞으로는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아이들의 이야기를 학자나 센터장 등 어른들이 했지만, 초등학생부터 군인에 이르기까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발제자로 나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정해숙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수가 191,328명으로 2008년 대비 7.6배 늘어났다며이 중 55,780명이 올해 3월 기준으로 초중고에 재학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또 "현재 초등학교의 경우 비슷하지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취학률 대비 다문화가정 자녀의 취학률이 현저히 낮다"며 "특히 국내에서 태어나 자란 다문화가정 자녀 보다 중도입국 자녀의 취학률이 전체 취학률 보다 낮다"고 설명했다.정 위원은 향후 과제로 (1)학업에 대한 관심 및 자기주도적인 학습역량 제고 (2)긍정적 또래관계 형성 지원 (3)다양한 성격을 지닌 자녀 세대의 사회통합 요구 부상 (4)다문화가족 잔 지
배우 박효주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캐스팅됐다.새 월화드라마에서 박효주는 극 중 장동수(이범수 분)가 속한 광역수사대 팀원으로 오직 장동수만을 바라보는 ‘강진’ 역을 맡았다. 이번에 맡은 역할에서도 박효주는 전형적인 형사의 이미지보다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구김살 없이 밝은 성격으로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해바라기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박효주를 포함해 이범수, 김재중, 오연수, 백진희 등 특색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기황후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이오는 5월 3일 독일 현지에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 주정부 수상이 수여하는 ‘바덴뷔르템베르크 공로훈장(Order of Merit of Baden-Württemberg)’(이하 바뎀뷔르템베크르 공로훈장)을 수상한다.강 단장은 1982년인 15세에 한국을 떠나 모나코 왕립발레단에 입학하여 1985년 한국인 최초 스위스 로잔국제발레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발레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1986년부터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주도인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세계적인 발레단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18세)로 입단해 주목을 받았다. 1997년부터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9년 ‘브누아 드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이다. 올해 2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다. 독일 주정부는 ‘캄머텐처린’으로서 그리고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서의 공로를 인정하여 올해의 수훈자로 선정했다는 이유를 밝혔으며 수여식은 5월 3일(독일 현지시각) 루트비히스부르크 궁에서 열린다.1974년부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부분의 공로가 인정된 사람에게 엄정한 심사를
프랑스를 선도하는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가 부산에 상륙한다.에이피엠 모나코는 지난 2월 말, 롯데백화점일산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입점에 이어 오는 4월3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입점과 동시에 에이피엠 모나코는 4월 30일까지 입점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과 사은품을 마련했다. 입점일부터 1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2일부터 30일까지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이피엠 모나코의 ‘컬러스 반지’를 증정한다. 또한 입점일부터 30일까지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주얼리보관케이스를 증정하고 명함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된 2명에게는 9K 다이아몬드 반지의 행운이 주어진다. 에이피엠 모나코(www.apm.mc)는 프랑스를 비롯 전세계 56개국,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다.
새누리당 최정우 상근부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영화 어벤전스2에 대해 서울시에 쓴소리를 했다.최 부대변인은 "저예산 한국영화 소녀무덤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2의 서울시 촬영 협조에 대한 상반된 결과"라면서 지난 2월 지하철 6호선 1칸만 사용하게 해 달라던 소녀무덤에 대해서는 촬영 불허를 통보하더니, 어벤전스2에 대해서는 다리 통제와 무정차 통과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며 이를 특혜라고 몰아세웠다.실제로 소녀무덤의 지하철 1칸을 지하철이 1회 왕복하는 동안만 사용하겠다고 했으나 시민들에게 과도한 불편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촬영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최 부대변인은 "우리나라 영화산업도 천만관중의 영화를 여럿 배출할 정도로 스토리와 투자규모 및 첨단 촬영기법의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울시의 형평성 없는 규제로 인해 영화인들 및 시민들은 한국 영화산업의 후퇴를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고 있는 현실이다. 서울시와 담당 공무원들은 이번 영화촬영 불허 및 해외영화 촬영에 관한 과도한 지원부분에 대해 한국 영화계와 해당 영화사에 책임있는 해명과 함께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태 해결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길 촉구하는
최근 하루 일당 5억 원의 노역이 국민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도 "황당무개"하다며 법원의 판결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최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원은 허 전 회장이 벌금 250억 원 벌금 내지 않을 경우 1일 5억 원의 노역장을 유치했다. 50일이면 벌금을 모두 면할 수 있어 황당무개하다. 재벌의 부정불법행위는 더욱 엄격하게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물어야 된다. 특혜와 봐주기는 사법부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법적 제도적 장치를 개선하는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일반인의 경우, 하루 노역이 5만원이며 이건희 회장은 1억 1000만 원의 노역 일당 판결을 받은 바 있으나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은 법인세 탈루 및 횡령 등의 혐의로 249억 원의 벌금형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판결을 받았으나 최근 일당 5억 원의 노역형에 처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월화 사극 기황후가 10.8%로 전월 4위에서 3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또 2013년 3월부터 2014년 1월까지 11개월 연속 1위를 달리던 MBC 무한도전은 2개월 연속 2위에 머물며 숨을 골랐다.무한도전 선호도는 작년 10월 13.0%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최근 두 달 연속 하락해 작년 6월 이후 9개월 만에 10%를 하회했다.3위는 KBS 예능 1박 2일이 14개월만에 다시 차지했다. 1박2일은 15위(2013년 9월)까지 하락한 바 있으나 작년 12월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이 합류한 시즌3 출범 후 ‘일요 예능 대세’의 영광을 재현 중이다.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8%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