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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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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영화는 NO, 외화는 YES?

새누리당, <어벤저스2> 관련 서울시에 일침

새누리당 최정우 상근부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영화 <어벤전스2>에 대해 서울시에 쓴소리를 했다.

 

최 부대변인은 "저예산 한국영화 <소녀무덤>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2>의 서울시 촬영 협조에 대한 상반된 결과"라면서 지난 2월 지하철 6호선 1칸만 사용하게 해 달라던 <소녀무덤>에 대해서는 촬영 불허를 통보하더니, <어벤전스2>에 대해서는 다리 통제와 무정차 통과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며 이를 특혜라고 몰아세웠다.

 

실제로 <소녀무덤>의 지하철 1칸을 지하철이 1회 왕복하는 동안만 사용하겠다고 했으나 시민들에게 과도한 불편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촬영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 부대변인은 "우리나라 영화산업도 천만관중의 영화를 여럿 배출할 정도로 스토리와 투자규모 및 첨단 촬영기법의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울시의 형평성 없는 규제로 인해 영화인들 및 시민들은 한국 영화산업의 후퇴를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고 있는 현실이다. 서울시와 담당 공무원들은 이번 영화촬영 불허 및 해외영화 촬영에 관한 과도한 지원부분에 대해 한국 영화계와 해당 영화사에 책임있는 해명과 함께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태 해결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길 촉구하는 바"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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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