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30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는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와 복지TV, 비마이너, 에이블뉴스, 웰페어뉴스, 함께걸음 공동주최로 서울시장 후보 초청 장애인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이날토론회 첫 순서로 정몽준 후보는 "당선된다면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정 후보는"오세훈 시장 때 시작된 저상버스 도입이 현재 서울 버스의 35%에 불과하다"며 "저상버스 교체비용의40%를 국토부가 지원하지만지난해 서울시에서는 예산 신청을 전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 "장애인 정책은 별도의 독립성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장애인 활동보조인 24시간 지원 요구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정 후보는 "이와 더불어 서울시 예산의 5% 수준으로 장애인복지 예산을 늘려 지금보다 2배 더 늘리겠다"며 "주최측인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마련한 10대 공약에 대한 협약은 추후 검토를 거쳐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박원순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서울을 차별 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고 밝힌 뒤 "직업을 갖는 것은 단순한 돈벌이를 넘어 자아실현을 위해 중요하다"며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박 후보는 "이런 차원에서 현재 장애인
43세 주부 K씨는 현재 체중이 80Kg이 넘어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사실 그녀는 결혼 전 항상 40Kg대의 체중을 유지하는 날씬한 여성이었지만 첫 아이를 임신하고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해 둘째, 셋째를 낳고 난 후에도 찐 살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K씨는 "결혼 전에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 첫아이를 낳고 살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 임신이 됐고 그러다 보니 체중이 점점 늘어 이제는 80Kg대가 내 몸무게인 것 같다"고 호소했다. 중년 여성들 중에는 이렇게 출산 후 살이 빠지지 않고 크게 늘어난 체중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유의해야 할 것은 원래 가지고 있던 체중보다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단순히 몸매가 망가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이다. 실제 K씨의 경우에도 당뇨약과 혈압약, 고지혈증약, 위장약을 동시에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모아이한의원네트워크 공도 제일한의원 최준수 원장은 "출산 후 정상적이라면 6~8주면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여성의 28%에 불과하다. 관리하지 않은 동양 여성들은 늘어난 체중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가계 소비를 줄이는 알뜰 재테크족이 늘고 있다. 수입은 늘지 않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임으로써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추세다. 집집마다 갖춰진 초고속 인터넷가입신청 변경 역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통신 재테크' 중 하나다. 인터넷 가입이나 업체 갈아타기로 현금이나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꼼꼼한 비교 후 인터넷 가입 시 현금 많이 주는 곳을 찾아 변경해야 한다.서울에 사는 박 모씨(43)는 얼마 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상품을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결합상품에 가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동일한 조건에 사은품을 더 주는 대리점이 있는가 하면, 본사 가입센터에서는 사은품 대신 요금을 깎아주는 등 같은 상품인데도 가격과 조건이 다르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이처럼 초고속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새로 개통을 하려고 알아보면 위약금 대납이나 사은품, 현금이벤트 등이 대리점마다 달라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준다. 사은품을 많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업체들도 많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최근에는 초고속 인터넷, 다양한 결합상품과 같이 통신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통신상품 비교 사이트
통합진보당 서울시장 정태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복식이 1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이정희 대표와 이상규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족식에서 이정희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가 결코 서울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분은 우리 서민들 심정 이해하지 못한다. 가스비, 급식비, 학원비, 대출이자로 가장이 고생해 번 돈 모두 써야하는 빠듯한 살림,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난했다.또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서 그분 가족들이 보여준 태도가 순간의 말실수로 보이지 않는 것은, 바로 지금까지 그 분이 보여준 모습 때문"이라고 공격했다.이어서 "진보당의 후보들은 노동자 서민 출신이다. 노동자 서민의 마음 제일 잘 아는 분들이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설움, 부양의무제와 장애등급제 속에서 인간답게 살 수 없는 장애인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 밖으로 내몰린 가난한 이웃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함께 외친 분들"이라고 정태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캠퍼스 S커플 속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공개된 스틸컷은 최필립과 문보령이 한 욕조에서 같이 목욕을 하는 장면으로, 복학생인 찬승(최필립 분)이 나이트에서 부킹한 아영(문보령 분)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는 장면이다.영화 캠퍼스 S커플은 최필립, 문보령, 서효명, 박란이 주연이 맡았다.
15일 오후,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 특위 주최로 열린 세월호의 교훈과 재난 관리체계 개편 방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 시작에 앞서 발제를 맡은 김동완 의원과 심재철 특위 위원장 그리고 안효대 특위 간사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주최로 세월호의 교훈과 재난 관리체계 개편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특위 심재철 위원장은 모두(冒頭)발언을 통해 초기 대응시 SSU가 해경의 지체로 바로 투입되지 못한 이유와 목포해경은 승객 퇴선을 지시했지만, 123정은 "이미 늦었다"고 반박하고 있는 등에 대해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내무부 재난안전과장을 지낸 김동완 의원은 발제를 통해 1948년 8월 내무부 치안국에 소방과가, 건설국에 이수과가 신설된 이후 삼풍백화점 사고와 태풍 매미 등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조직이 신설되고 법이 만들어졌지만, 현재 각 부처로 업무가 나뉘어져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또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들이 119에는 24회, 122(해경)에는 2회 신고했다며 재난 신고번호를 119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다만 소방(119)의 경우에는 경찰(112)과 달리 신고자 휴대전화 GPS가 꺼진 경우에 강제로 GPS를 켜거나 정확한 위치추적 권한이 없기에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무성 의원과 문정림 의원, 대한결핵협회 공동주최로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한결핵 퇴치방안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대한결핵협회 정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거 미국의 원고를 받다가 이제는 우리가 아프리카의 결핵 퇴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통일에 대비해 북한 사람들의 결핵퇴치를 해야 통일 후 남한 국민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서 김무성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결핵은 전염률이 높아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질병 중 하나로 거의 퇴치됐다가 지금은 10만 명 당 100명이 결핵이 걸려 OECD 평균의 8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말했다.하지만 북한의 경우 우리 보다 4.5배나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어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정림 의원은 결핵은 남북 모두 중요하다며, 현재 남북간 경제 수준만큼 격차가 큰 의료 수준도 큰 문제라며 그 중 감염률이 높은 결핵 퇴치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발제를 맡은 대한결핵협회 인요한 남북협력위원장은 북한에 800병상 규모의 결핵 수술 전문병원이 있을 정도로 결핵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는 활동성 결핵 감
드라마 밀회의 진보라, 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오스카 아이삭부터 6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은 스톤의 조동인까지, 연기는 물론 남다른 재능으로 캐스팅된 신예 배우들의 출격이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특히 오는 6월 12일 개봉을 앞둔 스톤에서는 남다른 손놀림을 자랑하는 신인 배우가 눈길을 끈다. 바로 영화 속에서 천재 아마추어 바둑 기사 ‘민수’ 역을 맡은 신예 조동인이 그 주인공.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톤 속 조동인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남다른 바둑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데뷔작이자 유작인 스톤을 남긴 조세래 감독은 스스로 바둑에 대해 정통했던 것은 물론, 리얼리티와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바둑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를 원했다. 실제로 뛰어난 바둑 실력을 자랑하는 조동인의 재능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바둑 고수들은 바둑돌을 잡는 손 모양부터 다르다는 것이 바둑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비공개 시사회를 통해 스톤을 미리 관람한 바둑 관계자들이 바둑을 두는 조동인의 모습에서 그의 실력을 가늠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영화 속 그의 연기
세월호 사건에 대해 취재 언론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 채 외면 받고 있다.이에 방송기자연합회 주최로 1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배척받는 방송, 기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재난재해 취재, 보도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렸다.방송기자 출신인 신경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을 때 (언론이) 어디로 가는지 (세월호 사건이) 보여줬다"라며 시스템적인 문제를 해결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방송기자연합회 전동건 회장은 재난방송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살려야 하는 방송이 이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 했다고 비판했다. 또 방송이 경찰 등에 대해 비판 보도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지만 이번에는 언론통제를 당해 비판 기능을 상실했다고 말했다.곧바로 진행된 토론 순서에서 발제를 맡은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김창룡 교수는 재난보도에 있어서 정확도 보다 속보성을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오보가 불가피해 불신을 초래한다고 지적한 뒤 이러한 문제는 언론사끼리 협정을 통해 자제할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또, 인터넷신문이나 종합편성 채널 등 많은 매체와 기자들이 늘어나다 보니
더 좋은 미래 주최로 1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세월호 참사,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박근혜 정부의 재난위기 대응시스템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유가족들을 만나보니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국회가 나서달라고 했다"며 국회가 주도해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김기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안에 국가는 없었다"며 국가가 국민을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또 "대통령은 도의적 책임 뿐 아니라 직접적 책임을 져야 하는 재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만큼 실질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내각이 총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곧바로 우상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 순서에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전 NSC(국가안전보장회의) 류희인 사무처장은 참여정부 시절 국가위기 매뉴얼을 만들어 전산화 했다고 말했다. 또 국민생활과 밀접한 22개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위기관리 매뉴얼을 만들도록 하고 이를 기관장 평가에 반영시켰다고 말했다.이후 이명박 정부 들어 NSC가 폐지됐다가 나중에서야 위기관리실이 설치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에서는 참여정부 때 제
곧 이사를 앞둔 주부 L씨(36)는 이사 전 새로 인터넷에 가입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 중에 있다. 주변에서 말하기를 요즘은 TV와 인터넷, 전화까지 결합해 요금도 더 저렴하고 가입 시 사은품이나 현금도 많이 준다고 해서 여기저기 발 품을 팔고 있다.이렇게 최근 초고속 인터넷에 가입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정보를 수집하고, 각종 사이트를 뒤지고 다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면 현금 많이 주는 곳이나 사은품이 좋은 곳, 또는 요금을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사실 쉬운 것이 아니다. 시간도 많이 소비되는 데다, 하나하나 정보를 기록하기도 벅차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인터넷 비교가입 사이트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유니인터넷 관계자는 "요즘은 인터넷 가입 현금 많이 주는 곳이나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 등 혜택이 많은 가입업체들이 많다"며, "저마다 비교하기도 어려워 선택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굳이 여러 군데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 없이 가입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각 상품들의 비용부터 사은품, 현금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인터넷 비교 가입 사이트에서는 KT, S
화창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드름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피부 고민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밝고 화사한 피부를 지향하지만 자의에 상관 없이 생겨난 여드름이 울긋불긋한 자국에 흉터까지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과거에는 여드름이 청춘의 상징으로 그럭저럭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피부를 망치는 것은 물론이고 나이도 훨씬 들어 보이고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어 사회적인 이미지에 입는 타격 또한 크다.그렇다면 어떻게 여드름을 관리해야 여드름 재발을 방지하고, 울긋불긋한 자국과 흉터 또한 치료하면서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강남 CU클린업피부과 송민규 원장은 “여드름은 초기단계에서부터 제대로 된 관리를 해야 보기 싫은 흔적이 남는 것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울긋불긋한 흔적이 보기 싫다면 엑셀 브이 레이저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재발이 심하게 자주 반복되고 있다면 MPDT나 IPDT 등의 PDT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엑셀브이 레이저는 미용적으로 많은 불편함을 주는 붉은 여드름 자국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갈색 자국, 피부톤 개선 등의 효과까
영어시험 전문어학원인 박정어학원이 오는 9일과 14일, 박정어학원 강남본관에서 미국 명문대 입학전략 및 Timeline등 미국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SAT와 TOEFL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정어학원은 2015년도 미국대입 경향과 SAT 시험 영역별 준비전략, 2016년 바뀌는 SAT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정어학원 'SAT/TOEFL 무료설명회'는 미국대학 입학전문가와 함께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대학 입학에 관한 점수 및 학년별 준비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20년 동안 쌓은 고득점 노하우를 통해 박정어학원 만의 유학생 SAT/ TOELF 준비 전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SAT나 TOEFL을 준비하거나 미국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예약 신청 시 참가 가능하다. 설명회 이후에는 커리큘럼에 대해 상세한 1:1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선등록 1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국내대학 영특 수시 입학상담도 제공한다.박정어학원 관계자는 "미국 명문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에게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직장인 A씨(남, 28)는 평소 얼굴이 살짝 틀어져 있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여자 직원으로부터 "A씨는 얼굴이 비뚤어져 있어 신뢰감을 주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고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 A씨는 "거울로 보던 것과 달리 사진을 찍으면 더 심하게 틀어져 보이는데, 사실 주변에서 보기에는 심각한 안면비대칭 이었나 보다"라며, "치료를 하려면 안면윤곽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교정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최근 현대인들에게 안면비대칭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라든가 턱을 괴는 자세, 또 음식을 씹을 때 한 쪽으로만 씹는 등의 습관도 안면비대칭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안면비대칭은 보통 턱 아래쪽이 틀어지는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마를 포함한 머리 부위가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턱의 길이가 좌우 차이가 나는 경우를 말한다. 증상이 점점 진행되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커지면서 입이 비뚤어지고, 양쪽 눈의 크기나 콧구멍의 크기도 달라지게 된다. 또 광대위치가 커지고 휜 코를 만들게 되며, 주걱 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진행을 많이 하게 되면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