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구름많음강릉 15.0℃
  • 박무서울 10.9℃
  • 흐림대전 10.7℃
  • 맑음대구 19.3℃
  • 맑음울산 21.4℃
  • 흐림광주 11.3℃
  • 맑음부산 20.3℃
  • 흐림고창 9.9℃
  • 흐림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11.6℃
  • 흐림보은 10.1℃
  • 흐림금산 10.9℃
  • 흐림강진군 12.9℃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메뉴

국내


여야, 26.2조 민생 추경 합의···소득 하위 70% 최대 60만 지급

 

여야가 10일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회동 후 추경안 처리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여야는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이를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정부안대로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기 위한 예산으로 1,000억 원도 증액 편성했다.

 

여야는 나프타 수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도 정부안보다 2,000억 원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정부안에 반영되어 있는 나프타 수입단가 차액 지원의 기간, 물량, 대상을 확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산업계 부담도 덜어줄 방침이다.

 

또한 농어민과 운송업계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2,00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농기계 및 면세경유 보조금을 신설·상향하고, 연안여객선과 비료 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전세버스에도 유가 보조금을 한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강하게 비판했던 '중국발 한국 지방 전세기 연계 관광상품'의 경우 사업 내용 등을 일부 조정해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천준호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이소영·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