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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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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韓-濠, IPEF 공급망 역량 강화 위한 ‘IMPACT 역량강화 프로젝트’ 추진

한국, K-공급망 정책사례 전파 등 교육 프로그램 마련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현지 교육

 

산업통상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협력해 인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공급망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IMPACT 프로젝트(Supply Chain Identification, Monitoring, Preparation and Action Capability Training Project)’를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위기대응 네트워크(Crisis Response Network, CRN) 의장국으로,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된 공급망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주관했다.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함께 준비해 온 IMPACT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공급망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양국은 IPEF 협상 과정에서 개도국 공급망 역량 강화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한 후, 역내 공급망 위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산업과학자원부 및 외교통상부가 함께 했으며, 우리나라는 산업통상부, 산업연구원, 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함께 참여했다.

 


IMPACT 프로젝트는 국가별 ①사전 공급망 역량진단 ②현지 교육훈련 ③성과 평가 및 후속 조치 등 3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현지에서는 한국·오스트레일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재를 기초로 회원국의 관심 사항을 반영 △핵심 공급망 식별 △데이터 기반 관리 △거버넌스 구축 △교란 대응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실무형 교육이 이뤄진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인도네시아, 태국을 시작으로 12월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내년까지 총 7개 회원국(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 피지)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국의 공급망 관리 및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10~11일에, 태국은 13~14일에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으로 현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재근 산업통상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위기대응 네트워크 모의훈련을 통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회원국 간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한 데 이어, 이번 IMPACT 프로젝트는 개도국의 실무 역량을 높여 역내 공급망 안정을 한층 강화하는 실질적 후속 조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근 전략지원관은 이어 “핵심 광물과 첨단산업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가 세계적 과제로 부상한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이 역내 협력 중심국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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