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대선후보 TV토론] 바른정당·국민의당·자유한국당 단일화 없다

25JTBC에서 진행된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바른정당·국민의당·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날 대선후보 TV토론 주도권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는 3당 대통령 후보에게 단일화 이야기가 들린다, 단일화 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대선 후 대 연정은 할 수 있으나 대선 전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못박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바른정당에 후보단일화 하자고 했는데 바른정당에서 안한다고 하니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은 24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좌파 패권세력에 저지하기 위해 3자 단일화를 포함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기로 한다3자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사를 내비췄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