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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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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인시스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범운행 사고 이력 있어...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730일 개통된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 20071월 준공에 착수해 97개월간 총 22582억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은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인천시청을 거쳐 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노선으로 총연장 29.2km의 노선이다.


인천 2호선의 정거장은 총 27개소로 고가역 5, 지상역 운연역을 제외한 21개 역은 모두 지하에 건설됐다.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되는 인천 2호선의 승차 정원은 206명으로 운행 중인 1호선의 1/5수준이지만 배차간격을 단축해 운영한다. 74량의 차량은 21편성으로 출퇴근 시간 때에는 3, 정시에는 6분 간격이다.

 

특히 인천 2호선은 최신지하철 시설로 장애인 엘리베이터, 휠체어, 유모차가 통과할 수 있는 개찰구, 아기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원격제어가 가능한 비상 시스템과 차량마다 화재 감지기 및 소화설비가 갖춰져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 지열시스템을 적용한 냉·난방 시설이 갖춰져 있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은 인천의 위대한 발전을 열어가는 희망의 길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인천발 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7호선 청라연장 등 철도사업을 추진해 교통주권시대를 열어가는 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21일 인천 2호선 무인안전 시범운행 중 서구 오류동 주박기지로 운행하던 열차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추돌 열차 차량 연결기가 파손되고 몇 개 차량은 하부프레임이 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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