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흐림강릉 6.1℃
  • 흐림서울 11.8℃
  • 구름많음대전 13.5℃
  • 흐림대구 9.2℃
  • 흐림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12.6℃
  • 흐림제주 14.8℃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9.2℃
  • 구름많음금산 13.5℃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8.4℃
  • 구름많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제 4의 물결, 융합혁신경제포럼 출범

20대 국회 여·야 ICT에 힘 실어준다


 

7일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 여야 의원이 한데모여 융합혁신경제포럼을 발족 했다.


융합혁신경제포럼은 세계 및 국가 경제성장이 한계에 직면한 현실 앞에 융합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날 융합혁신경제포럼 발족식에는 새누리당 김성태, 최연혜, 임이자 의원,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 정갑윤 전()국회부의장, 원유철 새누리당 전()원내대표, 정운천 의원, 이주영 의원, 노웅래 의원, 박용진 의원, 조훈현 의원 등이 참석해 융합혁신경제포럼 발족을 축하했다.


축사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미래를 향한 활로를 여야 의원이 합심해서 찾아가자이번 포럼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는 변곡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노웅래 의원은 융합혁신경제포럼은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포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론회는 김성태 의원의 기조발제 이후 최연혜 의원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발제에서 김성태 의원은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 적응도는 25위 수준이라며 노동유연성과 법적보호수준이 크게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사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며, 4의 물결 스마트 사회가 도래했다스마트 사회란 시대가치의 변화이고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융합 스마트 뉴딜을 제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는 스마트사회로 가는 과도기에 있다인간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회가 앞장서서 변화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로 인해 좋은 일자리 창출 국가 성장 동력제고 산업체질 개선 사회통합을 이뤄내고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의 기조발제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는 최연혜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었고 김성태 의원, 오세정 의원, 임이자 의원, 엄항섭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이 함께 했다.

 



엄항섭 원장은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는 해상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만들어 진다며 한국의 기술력과 환경으로 충분히 선도적 위치에 설 수 있다고 전했다.

 

오세정 의원은 현재 한국은 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힘이 부족하고, 기술무역 적자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안전·건강·기후변화 와 같은 문제에 대응이 부족할뿐더러 R&D를 통한 질적 성장을 하는데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경제·사회 위기의 원인은 사회적 기술과 물리적 기술의 문제라면서 지금까지는 추격형 성장으로 경제 성장을 해 왔지만 이제는 선도형 성장 모델로 위기를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이자 의원은 노동시장은 경제가 둔화 돼도 문제이며, 과학 발전에 의한 급격한 경제 성장도 문제가 된다며 노동계가 처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면 일자리만큼 중요한 점이 없다과학 문명의 발달이 한 편으로는 사회 구성원간의 양극화를 극대화 시킬까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융합혁신경제포럼에는 김성태 의원이 대표의원, 오세정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으로 포럼을 이끌어 나가게 되며 총 23명의 여·야 의원 포럼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