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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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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농산물•공공요금 떨어지고 유가상승, 5월 생산자물가 현상유지…

 


농산물과 전력, 가스, 수도 요금이 떨어졌으나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전월대비 큰 변동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년동월대비 3.1%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의 경우 전월대비 4.2%p 하락했다. 배추, 참외, 토마토는 각각 27%, 43.6%, 42.7%p떨어졌고, 냉동꽃게와 가자미도 15%p 이상 하락했다. 반면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11.9%p, 0.8%p 신장했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0.5%p 올랐다. 특히 석탄 및 석유제품(경유, 휘발유, 나프타)의 경우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전월대비 6.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되면서 전력, 가스, 수도는 전월대비 1.9% 하락했다.

 

한편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 모두 올라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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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자 관련 고시를 개정했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포털사이트 ‘참가격’에 가격을 게시한 결혼준비대행업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참가격’에 가격을 공개한 업체는 예식장업 5곳에 불과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12일,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정해 예식장업과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준비대행업에 대해 가격 정보 공개를 의무화했다. 고시는 가격 표시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1억 원까지 부과하도록 해, 공정위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에 대해 ‘칼을 빼든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다. 그러나 시행 두 달이 된 시점에도 가격을 표시한 ‘스드메’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에서, 제도개선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는 이와 같은 권 의원의 질의에 “현재 가격표시제 시행 초기 계도기간으로, 사업자를 대상을 교육과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 가격표시 준수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해 현장 이행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미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