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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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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상악동 거상술,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는 생각으로 충치나 치주질환을 방치하고 있다가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내원하여 발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발치 후에 보철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위턱 어금니 부위의 상악동이 하방으로 커지면서 위 턱뼈와 상악동 사이의 뼈가 충분하지 않아 임플란트를 심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고정시킬 공간을 확보하는 수술,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하다.


상악동 거상술은 상악동과 잇몸뼈 사이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뼈가 부족한 경우에 잇몸뼈 위에 있는 상악동의 아래벽을 위로 들어 올리고 그 공간에 뼈를 채워 넣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게 하는 술식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부비동(paranasal sinus)이라는 비강과 연결되어 점막으로 덮혀 있는 빈공간이 있다. 4개의 명칭을 갖는 전두동(이마굴), 사골동(벌집굴), 접형동(나비굴), 상악동(위턱굴)등의 크고 작은 빈 공간들이다. 부비동은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고, 호흡 시 공기를 데워주며, 분비물 배설과 환기를 돕고 소리를 낼 때 공명을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치과치료에서 중요한 상악동이란 위 턱뼈 속의 비어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 부분이 치아 상실로 인해 밑으로 쳐지고 주저앉게 되면 위턱의 잇몸 뼈가 얇아지게 된다. 얇아진 잇몸 뼈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상악동을 들어 올려 확보된 공간에 부족한 뼈를 이식하는 상악동 거상술을 해야 하는 것이다.


상악동의 점막은 매우 얇고 약해서 점막을 박리하고 들어올릴 때 찢어지기 쉬운데, 특히 상악동의 바닥이 울퉁불퉁 하거나 격벽이 있는 경우 찢어지기 쉽다. 만약 점막이 찢어지게 되면 이식한 인공뼈나 자기뼈가 감염돼 축농증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반포에 위치한 시애틀치과 강민구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의 경우 시술의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경험 많은 의사에게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반드시 상악동염이나 비염등의 연관성이 있는 질병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만성 비염이나 상악동염이 있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치료 및 상담 후에 진료를 받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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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