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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킹 숀리, 사회환원 위해 특별 이벤트

작년 2월, 숀리 바디스쿨은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특화된 '사회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을 실시했다. 그 결과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도전자 10명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총 '381kg'의 몸무게를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숀리바디스쿨과 숀리 핏푸드몰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 시즌2는 2월 9일까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도전자를 선정,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에는 고도비만 환자들을 포함 경제적인 여건이나 시간 부족으로 인체 건강을 챙기지 못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도전 다이어트킹!>은 숀리가 직접 개발한 건강 다이어트 비법을 통해 그 동안 고도비만 환자들을 포함해 비만으로 삶의 의욕을 잃었던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운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트리이닝과 핏푸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에 대한 만족과 함께 전체적인 인체 힐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이웃에게도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건강한 인격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서류전형 합격자는 2월 14일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는 당월 16일에 발표된다. 프로그램 참가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숀리 바디스쿨 홈페이지(www. bodyschool.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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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