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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소리보청기, 아름다운 보청기 나눔캠페인 주목

조은소리보청기는 21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나눔 캠페인 희망의 소리를 전해드립니다' 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보청기 구매 할 여력이 되지 않은 대구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달하고자 최대 2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총 16명에게 전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조은소리보청기 관계자는 "2014년도 연말과 폐사21주년 창립기념일 맞이하여 지역 내에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 대상자 등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난청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소리를 듣는 행복을 누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조은소리보청기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보청기 기증활동을 통하여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앞장서왔으며,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으로 난청 인들에게 맑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청기 전문업체로 난청의 종류에 따라 객관적인 피팅을 할 수 있는 전문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청능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개별 맞춤 제작 형태로 사전 접수 자에 한하여 청력검사 실시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보청기를 지원하게 되며 대구 지역 내 청각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수급자 및 독거 노인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2일 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053-255-5077 혹은 홈페이지(www.gsheari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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