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자사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이 적용된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피하주사(SC) 제역 ‘키트루다 큐렉스’가 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키트루다 SC는 30분의 투약 시간이 필요한 정맥주사제형(IV) 보다 빠른 투약이 가능하다. 3주에 한 번 1분이 소요되는 피하주사나 6주에 한 번 2분이 걸리는 피하주사 두 가지 투약 옵션으로 제공된다. 키트루다 큐렉스 판매가 활성화되면 알테오젠은 연간 1조원 이상 로열티 수입을 올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일 자사가 설립한 IBK행복나눔재단이 국무조정실 주최 ‘2025 청년의 날: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IBK행복나눔재단은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기업은행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재단은 그동안 청년들이 자립해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의료비 후원,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약 1만8천 명의 청년에게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수상은 청년기본법에 근거해 일자리·교육·주거 등 청년의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2023년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맺고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다문화청년 등을 대상으로 경제·취업·심리·기초소양 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한화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한국을 다시 찾은 6·25 전쟁 미국 참전용사들을 경남 사업장으로 초청해 감사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의 ‘재방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미 해군 병원선 ‘헤이븐(USS HAVEN)’에서 복무했던 간호사 로이스 R. 귄(98)과 미 육군 하사 출신 로버트 M. 마르티네즈(94) 등 참전용사뿐 아니라 주한미군 복무 장병과 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창원사업장에서 K9 자주포·천무 다연장로켓의 성능 시연을 관람하고 일부는 직접 K9 탑승을 체험했다. 이어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선박 건조 현장을 살펴보며 한국 방산 기술력의 발전을 확인했다. 고령의 참전용사들은 1950년대 장비와 오늘날의 첨단 무기체계를 비교하며 “한국이 방산 강국으로 성장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 최고령 참가자인 귄 여사는 “K9 시승은 환상적인 경험이었다”며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놀랍고 앞으로 한화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보훈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미동맹 명문가상’을 제정해 수여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2년간 출원한 ‘PC모듈러 공법’ 및 ‘PC(Precast Concrete) 공법’ 관련 특허 14개가 모두 등록되며,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 기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롯데건설은 ‘PC모듈러 공법’ 분야에서만 10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2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PC공법’은 콘크리트 부재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지하 주차장, 대형 구조물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PC모듈러 공법’은 PC공법의 확장된 방식으로, 완성형 3D 부재(방, 화장실 등 입체적 완성형 구조물)를 제작해 현장에서 결합만으로 시공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두 공법 모두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건축 공법이지만, 적용 방식과 범위에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공법은 공사기간 단축, 품질 균일화, 탄소배출 저감, 안정성 강화 등의 효과가 있어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이 등록한 ‘PC모듈러 공법’의 대표적인 특허로는 ‘PC 모듈러간 습식 결합방식을 적용한 건축물 건축방법(등록번호:10-2691184)’이 있다. 이 방식은 수평방향에서 모듈러와 모듈러를 연결할
유한양행은 반려동물 토탈 케어 브랜드 ‘윌로펫’이 반려견의 생애주기와 주요 건강 기능별로 세분화한 종합 영양 보조제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총 7종으로 퍼피&주니어, 어덜트, 시니어 연령별 3종 및 기관지·눈·관절·신장 등 건강 기능을 위한 4종으로 구성됐다. 윌로펫 종합 영양 보조제는 반려견의 생애주기와 건강 니즈에 따라 과학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알러지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했고, 3중 보호 개별포장을 도입해 빛, 수분, 산소를 차단하고 영양소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츄어블 정제로 개발돼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였으며, 원료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제 제형을 통해 영양소 성분을 일정하게 담아내고, 개별포장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기존 타사 제품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윌로펫은 단순한 사료 브랜드가 아니라 반려견의 전 생애 건강을 관리하는 토탈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유한양행의 철저한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이번 종합 영양 보조제 7종을 선보이게 된 만큼,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새로
GS25는 ‘서울우유 초코크림빵’과 ‘서울우유 초코크림모찌롤’을 선보이며 서울우유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규 메뉴 출시로 서울우유 디저트 라인업은 7종까지 확대됐다. GS25는 지난 5월부터 서울우유와 협업해 △우유크림모찌롤 △크림빵 △크림도넛 △크림카스테라 △커피크림모찌롤 등 5종의 상품으로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GS25는 서울우유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 키우는 시그니처 메뉴로 지속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GS25 관계자는 “서울우유 디저트가 이례적 열풍을 일으키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키우는 대표 상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며 “새로운 풍미의 신규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등 서울우유 디저트 열풍을 지속 이어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자체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가 8월 기준 429만 명을 기록했다. 동업계 오프라인 유통 앱 중 최고치다. 우리동네GS 앱은 2022년 10월 론칭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말 MAU 389만 명을 기록했다.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40만 명 늘어난 역대 최고치 MAU 429만 명을 돌파했다. 편의점,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전주보다 소폭 내렸다. 6주 연속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며 유연함을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5∼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L)당 0.2원 내린 1659.5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에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0.5원 하락한 1720.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5원 내린 1627.9원으로 나타났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669.5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알뜰주유소는 1632.7원으로 가장 낮게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530.1원으로 전주보다 0.1원 떨어졌고,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530.1원으로 전주보다 0.1원 떨어졌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0.7달러 오른 70.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8달러 오른 81.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0.8달러 상승한 89.4달러로 집계됐다. 대한석유협회 측은 다음 주에도 국내 주유소 가격이 안정적 보합세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국내 시장에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처럼 H-1B 비자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H-1B 비자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 직종을 위한 비자로, 추첨을 통한 연간 발급 건수가 8만5000건으로 제한돼 있다. 기본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신청 수수료는 1000달러다. 이를 100배인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로 크게 올리는 것으로 이 금액은 1인당 1년치이며, 체류 기간 매년 같은 금액의 수수료를 내고 갱신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H-1B 비이민 비자 프로그램은 미국으로 임시 근로자를 받아들여 부가적이고 고숙련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근로자를 보완하기보다 대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악용됐고, 그 결과 미국 근로자를 낮은 임금의 저숙련 노동력으로 교체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이는 우리의 경제와 국가 안보를 모두 훼손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2
최근 5년간 민간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업재해가 건설현장을 포함해 하루 평균 13건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재에 따른 사망자는 210명, 부상자는 1만9884명으로 집계됐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 6월까지 민간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재 승인 건수는 모두 2만94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890건(사망 45명·부상 2845명)에서 2022년 3633건(사망 55명·부상 3578명), 2023년 4862건(사망 37명·부상 4825명), 2024년에는 5863건(사망 40명·부상 5823명)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에는 상반기까지 2846건(사망 33명·부상 2813명)이 발생했다. 근로복지공단의 건설사 산재 승인 통계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질병 또는 사고가 대부분이지만, 근로자들의 출퇴근 등 현장이 아닌 장소에서 발생한 산재도 5%가량 포함된다. 5년간 산재 발생 상위 10개 건설사는 대우건설(2514건), 현대건설(1875건), GS건설(1705건), 한화건설(1574건), 롯데건설(1372건), 삼성물산(1270건), SK에코플랜트(1221건),
19일 롯데웰푸드가 자일리톨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양치처럼 매일 꾸준히 롯데 자일리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자일리톨 캠페인은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한다. 일상 속에서 챙기기 좋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주제로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한다. 사측은 핀란드에서 시작된 치아 건강 운동인 스마트해빗(SMART HABIT) 캠페인을 국내에 도입해 꾸준히 확산하고 있다. 어린이 치아관리 교육, 급식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22년부터는 교육청과 충치예방연구회와 협력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체계적인 치아건강 교육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서울·인천 지역 120개 학교와 유치원에서 약 1만5천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아 관리 교육과 자일리톨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어린이 치아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해빗 어린이 ‘올바른 치아습관 교육’ 사업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 치아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습관화 교육 사업을 보다 확대해 지원할
19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울산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방문해 울산 지역 석유화학기업의 신속한 사업 재편을 요청하고 정부의 산업 구조 개편 의지를 드러냈다. 김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울산 석유화학기업 사업재편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 방향에 따라 나프타분해시설(NCC)을 보유한 울산 지역 석화기업들의 속도감 있는 사업재편 협의를 촉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3대 방향 및 정부지원 3대 원칙 등을 포함한 석유화학산업 재도약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구조개편 3대 방향은 △과잉 설비 감축 및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으로의 전환 △재무 건전성 확보 △지역경제·고용 영향 최소화다. 정부지원 3대 원칙은 △3개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구조개편 동시 추진 △충분한 자구노력 및 타당성 있는 사업재편계획 마련 △정부의 종합지원 패키지 마련 등이다. 석유화학 업계도 같은날 산업계 자율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270~370만톤 규모의 NCC 감축 △고부가·친환경 제품으로의 전환 △지역경제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산업계 사업재편 자율협약’을
정부가 9.7 부동산 공급대책을 발표 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춤했던 경기도 역시 이번 주 들어 반등했다. 한국부동산원 9월 셋째 주(9월 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9월 첫째 주 0.08%에서 둘째 주 0.09%, 셋째 주 0.12%로 상승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도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셋째 주에 0.01% 상승으로 돌아섰다. 19일 부동산 서비스 기업 직방은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9월 거래에서 종전 최고 거래가격을 넘어서는 단지가 다수 확인되며 가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49건)에서 가장 많은 단지가 최고가를 새로 썼다.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추진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맞물린 1기 신도시 분당과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판교를 중심으로 강세가 유지됐다. 서울에서는 성동구(37건), 강동구(29건), 마포구(22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도심 압지로서 강남의 차선 선택지로 꼽히며 신흥 주거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는 모습이다. 이어 송파구(18건), 광진구(1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