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정리 실적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등 3개 분야, 총 14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고양특례시는 수원·용인·성남·화성 등 대규모 지자체가 포함된 1그룹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가상자산 압류 처분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적극 추진해 체납징수 실효성을 크게 높였으며,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으로 압류를 실시하고, 은닉재산 추적과 가택수색도 병행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대책 추진과 금융정보를 활용한 체납 신(新) 징수기법 활용, 경기도 최초 번호판 영치 전담 TF팀 운영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처분 정책을 펼치며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2회 연속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존중하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과 시 재정 확충에 최선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거시 정책과 소비, 수출, 투자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올해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민생 회복과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중심의 초혁신경제 가속화를 통해 잠재 성장률 반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총수요 진작 등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당면한 민생경제의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반도체, 방산, 바이오, K-컬쳐 등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AX(AI 전환), GX(녹색 전환) 등 초혁신 경제를 가속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구 장관은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이 15분기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고 코스피도 4천포인트를 넘어 어제 4천500포인트를 돌파했다”며 “민생 경제에도 온기가 점차 퍼져 새해에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회복세 강화로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적극적인 거시 정책과 소비, 투자, 수출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 추진을 주문하고, ▲공동 영농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사과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중앙당사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횐견을 열고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 국민과 당원들께 상처 드리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겠다.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 과거에서 벗어나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과감한 변화, 파격적인 혁신으로 국민의힘의 ‘이기는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청년 중심 정당’, ‘전문가 중심 네트
현대차그룹의 일원이자 현대건설의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390MW)’ 사업의 하부구조물 제작 및 설치 계약을 지난해 12월 30일 한화오션과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총 6115억원(제작2930억·시공3185억)으로,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오션·현대건설·한국중부발전·SK이터닉스·미래에너지펀드로 구성된 SPC가 발주했으며, 시공은 주간사인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으로 계획돼 있다. 업계는 이번 수주를 두고, 전남지역 해상풍력 개발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국내 유일‘제작–운송–설치’ 통합 수행 기업 현대스틸산업은 2012년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해상풍력 사업 수행을 시작으로, 대만 해상풍력·제주 한림·전남 자은 프로젝트 등 국내외 실적을 확보해왔다. 특히 아시아 최초 해상변전소(OSS) 제작·설치 실적과 국내 유일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프론티어호’ 보유는 경쟁사 대비 뚜렷한 차별점으로 꼽힌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스틸산업은 ‘제작-운
6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들의 안전관리 성적표가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형 건설사는 ‘우수’ 등급을 받으며 안전관리 체계를 입증한 반면, 중대재해 발생 여파로 하위 등급을 받은 곳도 적지 않았다. 이번 평가는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에 참여한 시공자를 대상으로 안전전담 조직, 법정 안전관리 이행 여부, 자발적 안전활동, 위험요소 제거 노력 등 153개 세부 지표와 현장 사망자 수를 종합 반영해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평가 결과, 시공능력평가 순위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SK에코플랜트만 ‘우수’ 등급을 받았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은 ‘보통’ 등급을, 포스코이앤씨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반면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매우 미흡’ 등급에 포함되며 대형 건설사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과거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수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평가 등급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상 사망자 수는 등급을 직접적으로 하향 조정하는 핵심 요소다. 사망자 1~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026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이소몰에서 2월 4일까지 토스페이 계좌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2% 할인 혜택을 최대 2천원까지 제공하고, 3만원 이상 토스페이 생애 첫 결제 시에는 토스포인트 3,000P를 즉시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 혜택 제공하며, 할인 및 적립 중복 적용 가능하다. 다이소 매장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천원 이상 첫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50% 즉시 적립해준다. 카카오페이포인트 최대 적립한도는 1,000P로, 첫 결제자 혜택은 기간 내 1회에 한정한다. 신년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과 다이소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어제(6일) 내란 전담 재판부법이 공포·시행된 것을 언급하며 “내란 전담 재판부의 가장 큰 특징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입김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이상 경박하게 재판을 진행하면서 국민의 염장을 질렀던 지귀연 판사 같은 경우는 다시는 안 보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서울고등법원 서울지방법원 판사회의에서 내란 전담 재판부 판사의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대로 사무전담위원회로 보내면 사무전담위원회에서 내란 전담재판부 판사를 결정하면 서울고법이나 서울중앙지법의 법원장이 도장을 찍으면 내란 전담 재판부가 곧바로 출범하게 된다”면서 “원래 원안보다 상당히 전진된 개선된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일교·신천지 의혹을 파헤칠 검경 합동수사본부도 구성을 언급하면서 “통일교·신천지를 같이 수사하게 된다”며 “이렇게 검경 합동수사본부도 발족한 만큼 이제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하에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되었는데 국민의힘은 중립성, 공정성을 문제 삼지 않겠나”라며 “그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
하나은행이 네이버페이와 함께 ‘Npay 커넥트’ 가맹점 대상 혜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페이에서 운영하는 ‘Npay 커넥트’는 현금, 카드, QR 결제, 페이 등 손님이 원하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인 ‘하나더소호’에서 간편하게 단말기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로 가맹점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하나더소호’ 채널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고 향후 등록 계좌로 결제 대금이 입금되면 지원금 3만원이 지급된다. 네이버페이는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한다. Npay 커넥트 단말기 도입 시 가맹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개인사업자 손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손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마련하는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6일 중국 베이징 웨스틴호텔에서 K-소비재의 중국시장 진출과 중국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정상이 9년 만에 국빈 방중한 것을 계기로, 무역·투자 진흥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와 주관기관인 코트라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행사에는 한·중 기업인과 투자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 수출 상담회, 지방정부 투자유치 설명회, 한류 소비재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현지에서 호응이 높았다.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4건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4411만 달러(한화 약 639억2862만원)라고 밝혔다. 먼저 수출 상담회에서는 한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 58개사가 참가해 중국 대형 바이어 95개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고, 알리바바, JD닷컴, 텐센트 등 중국 대표 유통망 및 콘텐츠 기업이 바이어로 참여해 한국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류 소비재 쇼케이스에서는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은 K-소비재를 중심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는 JD닷컴, 도우인 등 주요 유통망에 입점해 있는 한국의 인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검찰개혁에 완전한 마침표가 찍히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위원회에서 지난해 9월 정부조직법 개정을 언급하며 “올 10월 1일 검찰을 대체한 새 조직이 제대로 출범하려면 늦어도 3월까지 정비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검찰청 해체와 수사·기소 분리라는 큰 틀은 확정됐다. 후속 입법과 시행령, 조직 설계는 안갯속”이라며 “개혁 조치를 퇴행시킬 주장이 스멀스멀 흘러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검사의 수사지휘권 부활은 어떤 이름으로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공소청 검사가 보완 수사권을 근거로 수사기관 행세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폐지한 전건 송치주의 부활에 반대한다. 전건 송치주의는 경찰이 수사한 모든 사건을 결론과 관계없이 검찰에 넘기는 제도”라며 “결국 사건으로 만드느냐, 묻어버리냐를 검찰만이 결정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수사와 기소, 종결권 모두 다시 가지려는 것이 검찰의 속내”라며 “유무죄 판단을 자신들만의 권한으로 만들려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국가수사위원회 설치에 반대한다”며 “국가수사위원회는 여러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