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승진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종완 ▲서초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백승렬 ▲강북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용구 ▲미아동지점장 김윤실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지용 ▲김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성욱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재경 ▲용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황득준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현우 ▲팔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계순 ▲안성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기성 ▲동탄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형필 ▲마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왕산영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영선 ▲안동지점장 배재정 ▲구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서호민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동현 ▲신한 Premier PWM일산센터 지점장 최윤희 ▲자산관리기획실장 김성한 19명. 끝. 부서장 이동 ▲압구정역 금융센터장 유재혁 ▲삼성역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방지영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민우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강석진 ▲강남중앙 금융센터장겸 GS타워지점장 최윤영 ▲행당동지점장 정상근 ▲자양동지점장 김종숙 ▲동부법원지점장 양윤성 ▲용산 금융센터장 임병호 ▲용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성원▲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상정 ▲상암동 금융센터장 강성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동양생명·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그룹 이사회에서 보험사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0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맺은 결실이다. 이로써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초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통한 증권업 진출에 이어 금번 보험업 진출까지 마무리하면서 은행·증권·보험 등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에 편입한 동양생명·ABL생명은 긴 업력과 탄탄한 판매채널이 강점으로, 업계 대형급 수준의 고객·자산·이익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면 △자산 및 수익규모 증대 △非은행 비중 확대 등 재무구조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생명보험회사 인수단 TFT’(단장 성대규)를 출범시켜 조직·인사·재무·리스크·IT 등 전 부문에 걸쳐 그룹 경영관리체계와 부합하도록 정비했다. 이와 동시에 향후 보험사 경영방향, 그룹 시너지전략 등을 수립하며 자회사 편입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그룹 임직원의 보험업 역량 제고를 위해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보험산업 △벤치마킹
□ 부서장 신임 ▶프로젝트금융2실장 하성환 ▶인프라대체금융3실장 한민호 ▶법인해외파생실장 이규호 ▶부천지점장 윤남중 ▶해외영업실장 김철 ▶하나더넥스트실장 백승화 ▶인천지점장 양윤영 ▶법무2실장 장지혜 ▶IB사업실장 박동한 □ 부서장 전보 ▶반포WM센터 부센터장 김연수
코스피가 1일 장중 2% 가까이 올라 연고점(3,133)을 재차 경신했다.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79포인트(1.8%) 오른 3,127.4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94포인트(0.58%) 오른 3,089.64로 출발한 뒤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오전 9시 36분께에는 3,133.52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달 25일 세운 연고점 3,129.09를 넘어서는 수치이며, 지난 2021년 9월 28일(3,134.46)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155억원, 기관이 5,28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135억원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상호관세 협상과 관련한 낙관론에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인 데다, 상법개정안에 반대하던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에 상법 개정안과 관련한 기대감이 재차 발현된 것이 상승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MG+ 신용카드 회원 만족도 증진을 위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MG+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이벤트 응모하기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상품권 1만원’을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하여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70만원 상당)를 ▲8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LG전자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 (100만원 상당)를 ▲1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로보락 S9 MaxV Ultra 로봇청소기’(190만원 상당)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 신용카드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혜택을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며,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MG+ 신용카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펀드서비스(대표 김덕순)는 지난 6월 30일 전주시(시장 우범기) 및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전주 지역 복지·문화·예술·경제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장애아동·청년·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하나펀드서비스는 전주시 및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의 복지서비스 증진 및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최 ▲사회공헌활동 공동 발굴 및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협력 ▲지역 시니어 노후준비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民)·관(官)·공(公)이 함께 전주 지역 경제 활력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전주 지역 이웃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 및 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3.5%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 등이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같은 해 출범한 KBO 리그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총 상금 1억 9,820만원(1982년) 상당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82 전설의 적금’을 신규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 총액 1억 7,820만원의 상금을 참여 고객 수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또한 전체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포인트(1천명)도 추가 지급한다.
◇ 본부장 △ 채권운용2본부 김종안 본부장 ◇ 실장 △ 크레딧리서치실 서영욱 실장 ◇ 팀장 △ 채권1팀 황우성 팀장 △ 채권2팀 임성한 팀장
KB손해보험(사장 구본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와 이로 인한 재활치료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플러스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상해 진단 이후 단계별 치료와 재활 과정까지 전반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해 재활치료비 보장을 기존보다 세분화해 사고 심도에 따라 차등 보장하며, 교통상해로 인한 재활치료비 및 상해수술 후 재활치료비도 별도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사고 이후 보다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이번 상품에 업계 최초로 ‘납입면제 페이백 확장형’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상해보험의 납입면제 제도가 일정 요건 충족 시 향후 보험료 납입만 면제됐던 것과 달리, 이번 신상품은 향후 납입해야 할 보험료 면제뿐 아니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준다. 또한 납입면제 사유 기준도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에서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높은 MRI·CT검사비(급여), 골절·척추 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국가나 송금액에 상관없이 ‘해외계좌송금 보내기’ 수수료를 단일화해 4,900원으로 대폭 인하한다. 기존에는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국가와 금액에 따라 달랐던 수수료 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바꾼 셈이다. 최대 50%까지 내려간 이번 수수료 인하로 고객들은 어디에 얼마를 보내든 단 4,9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수수료 인하 정책은 카카오뱅크가 2017년 출범 당시 해외송금 수수료를 기존 은행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던 혁신의 연장선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에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설문조사에서 ‘수수료 인하’를 바란다는 응답이 20%를 넘어서자 단일화 정책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카오뱅크의 해외계좌송금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일부 점검 시간 제외)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하거나 받을 수 있는 양방향 송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2024년 10월부터는 ‘해외송금 받기’ 수수료도 전액 면제 정책을 시행해, 이미 약 6만 4천 명의 고객에게 3억 원에 달하는 혜택을 돌려줬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유학생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투자 전략 인사이트와 고객 참여 요소를 결합한 신규 콘텐츠 ‘투자 챔피언스 리그(이하 투자챔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챔스는 국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소속투자 전문가인 디지털 어드바이저가 직접 수립한 다양한 투자 전략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제공된 전략 중 본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전략을 선택해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투자챔스는 축구 콘셉트를 차용해 디지털 어드바이저를 ‘감독’, 감독이 만든 투자 전략을 ‘팀’, 팀을 구성하는 종목을 ‘선수’로 명명한 것이 특징이다. ‘차트를 달리는 치타’, ‘배당 모으는 다람쥐’ 등 투자 스타일을 반영한 키워드와 캐릭터를 결합한 팀 네이밍으로 각 전략의 개성과 차별성을 강화했으며,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H투자증권 고객은 관심 있는 팀을 팔로우(즐겨찾기 등록)하거나 감독에게 직접 의견을 남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고객은 어드바이저에게 유선으로 투자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다. 각 팀의 성과는 프로스포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마을금고의 추억, 우리 모두의 역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국민 유물 기증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기틀을 다진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돌아보고, 관련 유물을 수집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진행되며, 새마을금고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을 기증받을 계획이다. 주요 수집 대상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1960~80년대 옛 통장 및 가계부 ▲저축 장려 포스터, 표어, 월급봉투 ▲각종 회의록 및 활동사진 ▲과거 사용했던 주판, 금고, 간판 등 보존 가치가 있는 모든 자료이다. 기증된 유물은 새마을금고역사관에 영구 보존되며,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감사패 증정 ▲기증 유물 특별전 개최 및 도록 발간 ▲역사관 내 '기증자 명예의 전당(가칭)' 등재 ▲주요 행사 초청 등 예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기증 유물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도 병행한다. 최근 기탁받은‘좀도리 단지’의 경우, 근검절약과 상부상조라는 새마을금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