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도급업체 직원들이 체육진흥공단 사업에 편입돼 지휘명령을 받아온 정황이 확인됐다. 도급업체 직원들이 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구체적인 지휘·감독을 받는 등 근로자 파견관계를 형성했다면 ‘파견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 위반 소지가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기헌 의워(더불어민주당·고양시병)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체육진흥공단은 2년 단위로 정보시스템 통합유지 관리 업무를 도급 계약했으며, 중소·중견 기업이 선정되면 성과공유 목표 달성 시 1년을 추가 연장해왔다. 도급업체 직원들의 주요 업무는 본부·경륜경정총괄본부·한국스포츠과학원 등의 IT 시스템을 상시 관리·운영 및 점검하고, 대민서비스(홈페이지·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등)와 내부 업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개선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서비스요청관리시스템(SR시스템)’의 운영 방식이다. SR시스템을 통해 체육진흥공단이 요청사항을 등록하면, 도급업체가 이를 처리·보고·종료하는 구조다. 그러나 의원실 확보 자료에 따르면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체육진흥공단 직원이 SR시스템 요청 등록과 별개로 도급업체 직원들에게
LS그룹이 지난 26일 안양 LS타워에서 ‘힘에 의해 재편되는 세계’를 주제로 그룹의 미래 준비와 혁신 역량을 공유하는 ‘LS Future Day’를 올해로 4회째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와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최고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AI 데이터센터향 케이블 개발, 양자기술 기반의 센서 설루션 구축 등 각 사의 20개 프로젝트가 발표됐으며, 이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직원은 ‘LS Futurist’로 선발돼 내년도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6) 참관 기회가 주어졌다. 구 회장은 이날 임직원 격려사에서 “강대국들의 탈세계화, 자국 우선주의 등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과거 플라자합의, IMF 위기 등을 통해 이 시기의 대응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며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성패도 지금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LS 퓨처데이에서 공유된 AI, 양자기술 등을 접목한
S-OIL은 탄소배출권 기반 AI 탄소플랫폼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와 국내 모빌리티 분야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후시파트너스가 사업 발굴과 운영을 총괄하고 S-OIL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교통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배출권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OIL은 이 협력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과 기후테크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아우르는 새로운 ESG 실천 모델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S-OIL은 다양한 배출권 사업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와 파트너십을 통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5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한강시민공원 일대에는 주최 측 추산 100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본격적인 불꽃쇼는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됐다. 본행사인 불꽃놀이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우리나라 순으로 70분간 불꽃을 쏘아올리고, 그 뒤 각국의 전문팀들도 화려한 행사를 이어갔다. 전일부터 불꽃이 잘 보이는 ‘명당’ 자리를 잡기 위해 돗자리와 캠핑 장비를 깔아두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고, 근처 식당과 카페에선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를 웃돈 주고 팔기도 했다. 인근 아파트에서는 오전부터 출입하는 차량을 통제하였고, 오후에는 거주민이 아니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통같은 경비를 했다.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여의도 한강 일대는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는 행사 개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아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기동대 37개 부대를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선 상황이다. 특히 서울경찰청은 행사 당일인 27일 새벽 “한강에서 테러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한 글의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 주변 여의도 인근
리튬 1차전지 전문기업 아리셀 경기도 화성 공장에서는 지난해 6월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 내부에서는 리튬 전지가 연쇄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공장 내부의 잔존 가스와 공정 과정의 전극 처리 불량이 배터리 열폭주 사고를 키웠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리셀이 공정 과정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하지 않은 채, 공장 내부의 근로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탈출구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도 이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23일 수원지법 형사 14부는 이 사건의 판결에서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뒤 최고 형량인 징역 15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다. 당초 박 대표는 본인이 아리셀 최고 경영자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재판부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사업 총괄 사업자로서 경영 책임자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의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에게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아리셀은 휴대폰 금속 부품을 만드는 에스코넥 계열사로, 리튬-염화싸이오닐(Li-SOCl₂) 1차전지를 주로 제조해왔다. ◇배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 절감, 함께 누리는 성과,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초과성과 달성 공유’ 행사를 이번 한달 간 대진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서울대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동서발전은 전국 17개 대학 캠퍼스를 비롯해 공공시설 26개소,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보급사업 70개소,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17개소, 에너지진단 사업 305개소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대학 캠퍼스, 공공시설, 상업용 건물, 공동주택, 물류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분야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 에너지장치를 구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자동 제어하는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행사는 대학들과 공동의 노력으로 달성한 에너지 효율 분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대학의 누적 절감액은 16억4000만원 규모로, 2024년 연말 기준 대진대 17.3%, 동서대 16.7%, 동서울대 12.4%의 효율 향상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이에 따른 성과금 총 1억6200만원을 각 대학에 전달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캠퍼스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절전은 곧 발전으로
HD현대일렉트릭이 협력회사 경쟁력 전반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울산에서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을 비롯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이 초기 투자 부담과 복잡한 절차, 전문성 부족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22곳의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직접 투자금 지원 △금융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체결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으로 디지털 솔루션 및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에 정부가 구축비용을 일정 범위 내 지원하는 사업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협력회사당 최대 1억200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제조실행관리시스템(MES)을 기반으로 생산 현황을 실시간 공유해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날 함께 체결된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주관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GPTW 코리아 주최로 서울 여의도 T-아트홀에서 열렸다.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은 아시아 16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표준 신뢰경영지수와 조직문화에 대한 평가를 거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 100개 기업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2월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아시아 평가에서도 대기업 부문 22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수자원공사가 가족친화경영과 독창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신뢰경영을 실천해 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자원공사는 다양한 계층의 직원이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부서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비스포크’ △세대·직급 간 소통과 융화를 돕는 ‘블렌딩’ △구성원 의견을 익명으로 수렴하는 ‘톡톡수(水)렴’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근무시간 준수를 위한 ‘PC-off제’와 ‘모성보호제도’를 정착시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수자원공
S-OIL이 정부 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6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매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창의적 리더십과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으로 경쟁력을 높인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 제도이다. S-OIL은 차별적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S-OIL은 중장기 브랜드 정책을 통해 톱티어(Top-tier) 브랜드와 넘버원(NO.1) 마켓 플레이어를 목표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좋은 기름’이라는 품질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광고캠페인 “함께 가요~ 좋은 내일! GooDoil Can Do it”은 독창적인 3D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인 ‘샤힌 프로젝트’를 전하고 있다. 또한 S-OIL 공식 유튜브 채널은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매주 1회 공개하여 금년 누적 조회수 3억회를 달성했다. 또한 S-OIL은 2500여개 주유소·충전소와 450만 멤버십 회원을 기반으로 브랜드 구축, 카드 마케팅, 프로모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필리핀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공사 수주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전KPS는 22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파나시아 에너지, GE 버노바와 리마이(Limay) 복합발전소 연료전환 및 성능개선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경유(DO)를 사용하던 리마이 발전소를 천연가스(LNG) 기반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포석이다. 리마이 발전소 연료전환 사업은 LNG로 전환 시 기존 경유 대비 약 40~60%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발전단가를 낮추어 현재 저조한 리마이 발전소의 가동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필리핀 내 발전소 급전 순위를 크게 향상시켜, 매출 향상에 따른 발주처 재무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연료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전 세계 전력산업의 흐름 속에서 이번 연료전환 프로젝트는 필리핀 내에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물론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건설을 완료하며 수소 사회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현대건설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의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 김형일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믹스사업 본부장 등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수소 생산기지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로, 부안군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내 5000여㎡의 부지에 수전해(물 전기 분해) 기술을 적용해 수소 생산·저장·공급이 가능한 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이 사업에서 현대건설은 수소 플랜트 분야 전문 인력을 투입해 총괄 설계 및 기자재 구매, 시공 등을 담당했다. 현대건설은 올 연말까지 시운전을 통해 운전 최적화 및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상업용 수전해 수소로는 국내 최대 규
한국중부발전이 2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25년도 하반기 4직급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사식에서는 총 38명의 신입직원이 한국중부발전의 가족으로 새로 합류했다. 이번 채용은 고졸·보훈·장애 위주의 사회 형평적 채용에 중점을 두어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를 선발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채용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ESG 경영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 인재 확보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균형 있는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신입직원 입사식에서는 중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하이코미’와 신입직원이 서로 인사하고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이코미는 단순 챗봇 기능을 넘어 발전소 운전, 정비, 안전, 행정 등 중부발전의 모든 영역의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 AI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입직원들은 이번 입사식에서 앞으로 AI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보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국가 에너지 미래를 위해 노력
중국 특파원을 지낸 30년 정통 언론인 출신인 하종대 시사평론가의 진행으로, ‘하종대의 취중진담’이 오는 26일 유튜브 ‘ONN닥터TV’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하종대의 취중진담은 평생 중국을 관찰하고 연구, 보도해 온 패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시사토크로, 시청자에게 중국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심도 있는 정보와 예리한 통찰을 제공한다. 최근 14억 인민을 다스리는 절대 권력 시진핑 주석의 철권 통치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시진핑이 발탁한 외교, 국방 핵심 인물들의 연이은 실각, 쿠데타와 건강 이상설로 들끓는 인터넷 공간, 그리고 이례적 행보까지, 하종대의 취중진담 1회에서는 박승준 아주경제논설주간과 함께 시진핑의 권력 약화 징후와 그 배경에 숨겨진 중국 정치의 내막을 분석한다. 이 모든 것이 거대한 위기의 전조일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일지, 소문 너머 시진핑의 중국이 나아갈 방향을 예측한다. 미국의 제재에도 가속화되는 중국의 AI(인공지능) 발전 뒤에는 한두 명의 천재가 아닌 거대하고 치밀하게 움직이는 국가 혁신생태계가 존재한다. 압도적인 인재풀, 하드웨어의 한계를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돌파하는 혁신적인 노력
LS와 한진이 23일 친환경 물류 기반의 스마트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식에는 김대근 LS이링크 대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LS그룹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LS이링크의 대용량 전기 충전 기술과 한진의 물류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 △물류 인프라의 전동화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신사업 추진 △대규모 차량 운용 데이터 기반의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사용량을 필요로 하는 대형 물류·운수업체 대상으로 B2B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진은 부산, 인천, 평택 등 주요 항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물류터미널을 운영하며 수도권 및 주요 광역권에 물류거점을 집중하고 있다. 양 사는 연내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항만 물류 전동화를 추진하는 등 전국 물류 거점에 총 5000kW급의 대규모 전기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트럭 100여 대가 한 번에 충전 가능한 용량이다. 또한 양 사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공
S-OIL은 24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CEO 및 임직원 100여 명은 6000만원 상당의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 500세트를 만들어, 공덕동 소재 사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행사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우디 유학생들과 직장어린이집 아동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한국의 추석은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명절로 알고 있다”면서 “S-OIL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추석 시즌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