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각종 자격 취득 및 사업등록 시 관련 법령의 결격사유에 규정된 ‘형의 집행유예’에 대한 혼선이 없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는 벌금형과 벌금형 집행유예와 관련한 결격사유 범위를 명확히 하도록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12개 관계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지난 2016년 「형법」 개정(2018.1.7. 시행)으로 집행유예 요건이 완화돼 그동안 징역‧금고에 대해서만 인정되던 집행유예 선고가 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대해서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자격 취득이나 사업등록 결격사유를 규정한 개별 법령이 「형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지 않아 벌금형의 경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벌금형의 집행유예는 해당해 자격 취득, 사업등록이 제한되는 불합리한 문제가 있었다. 이는 결격사유 중 하나로 규정된 ‘형의 집행유예’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해석에 따라 벌금형에 대해 집행유예를 받는 경우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벌금형과 벌금형의 집행유예 선고와 관련해 결격사유 범위를 명확히 하도록 했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민의 목소리를 토대로 고충을 해소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국민
정부가 재난안전기업 24곳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내 재난안전산업의 발전을 이끌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재난안전기술과 제품을 보유하였음에도 상용화, 판로개척 등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은 지금까지 총 72개 기업이 컨설팅을 받아 CES 혁신상·IR52 장영실상 수상, 공공기관 납품, 인증취득, 우수조달·혁신제품 지정 등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선정된 신규기업은 20개사, 기참여기업은 4개사이다.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총 9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제품·기술의 시장성, 사업화 성공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기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는 공공조달, 재난안전 관련 인증취득 등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7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 1:1 현장컨설팅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전문 컨설팅 과정을 추가로 신설했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컨설팅 외에도 간담회 개최와 전문가 강연
'글로벌기업경쟁력강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이 ‘민주당 글로벌 기업을 돕다’ 세 번째 행사로 ‘LG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확보와 오너 경영의 역할’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2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이방수 사장이 ‘LG의 배터리 산업 역사와 성공 요인’이라는 주제로 직접 발제에 나선다. 이 시장은 LG가 이차전지 산업을 선택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오너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오너 경영의 장단점에 대해서 토론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자로는 삼프로티비 권순우 본부장이 참여한다. '글로벌기업국제경쟁력강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은 김병욱, 송기헌, 유동수, 안규백, 정성호, 고용진, 박정, 이병훈, 최인호, 박성준, 김병주, 신현영, 정일영 의원 등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며칠 째 내린 비로 산이 무너져 가옥을 덮쳤고, 불어난 강물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마을과 농경지는 물 속에 잠기고 말았다. 일반열차 운행도 이틀째 중지됐고, 인명피해도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 오전 11시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33명, 실종자는 10명, 부상자는 22명이다. 피해 집계가 늘어나면서 농작물 침수 피해 규모는 1만5천120㏊로 급증했다. 또 도로 사면 유실 19건, 도로 파손·유실 32건, 옹벽 파손 5건, 토사유출 19건, 하천제방유실 49건, 침수 13건 등으로 집계됐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에서는 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오전 7명의 실종자가 발견됐고, 낮 12시3분과 오후 1시43분에 실종자 2명이 인양됐다. 목격자 진술 등에 따르면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인원은 11명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고 현장에서는 잠수부 수색대원 30명이 투입돼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사고가 난 궁평2지하차도는 폭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높아져 2~3분 만에 약 6만t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내일(17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실시된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당초 9월에서 2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는 것으로 사실조사와 연계해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1.∼10.10.)가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다만,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고독사예방법)'을 대표발의했다. 고독사에 대해 현행법에서는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거나 일정한 시간 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에서 고립된 후 죽음을 맞는 경우 대부분 상당 기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일정 시간'을 둘러싼 혼선이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지자체에서 조례로 규정하고 있는 고독사 판정 기준도 제각각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서울시와 부산시는 기준시간을 72시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각 구·군의 자체적 해석에 따라 5일이나 7일로 보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집계 방식의 차이로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 지역의 고독사 규모가 다르게 파악되는 사례도 발견됐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부산지역 고독사 집계현황을 보면, 보건복지부는 1408명, 부산시의 자체적 조사는 126명인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경찰청의 자료로부터 ‘일정한 시간’이라는 요건 등에 부합하는 자료를 취합한 반면에, 지자체는 자체적인 조례에 근거한 기준에 따라 각 구
"2023 뜨거운 여름, 대한민국 지중해로 가자" 국민의힘 남해안 출신인 이달곤 강기윤 윤한홍 정점식 서일준 최형두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여름 휴가지로 남해안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 사회는 후쿠시마 방류수 문제로 극심한 정쟁에 휘말려 있는데 후쿠시마 방류수가 가장 먼저 닿을 곳은 캐나다와 미국 서해안"이라며 "이들 나라는 우리보다 훨씬 오래된 원자력 선진국이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그 나라들이 외교나 경제를 이유로 오염수 방류를 묵인하겠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래스카, 캐나다, 미국 해안 도시에는 어떤 혼란도 보이지 않는다"며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생존이 막막해진 어민들의 절규가 들린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신종 코로나 악몽 속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부터 갚아야 하는 소상공인들 피눈물이 보이지 않느냐”며 “코로나19가 풀리자 세계로 떠나며 오히려 악화일로인 관광수지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올여름에는 대한민국 남해, 서해, 동해로 떠나자”고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는 발제는 맡은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는 “인구소멸, 지방의 어려움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이 10일 오전 7시 김포공항에서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방일 목적을 밝혔다. 이번에 일본을 방문하는 국회의원단은 김승남·박범계·안민석·양이원영·양정숙·위성곤·유정주·윤미향·윤재갑·이용빈·주철현 의원 등 11명이며, 박연환·이태용·양원택·최동익 등 어민대표와 백혜숙·이영수·조원희 등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위원 등이다. 이들은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현지의 정치인, 전문가, 시민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세계 언론에 알리기 위해 ▲10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관저 앞 집회,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지사 항의방문, 일본 국회 앞 연좌 농성, ▲11일 일본의 원전제로 재생에너지 100의원모임 면담 및 공동선언 발표, 사회민주당 의원단 면담, ▲ 12일 일본주재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도보행진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출국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4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과학적 근거가 없는 ‘깡통보고서’를 발표했다”며 "해양 투기를 제외한 다른 대안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방사능물질 인체 축적이나 해양환경 오염과 관련한 내
장마철 집중호우로 골프장을 예약해 놓은 이용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환불규정 때문이다. 지난주 A씨 일행은 한 골프장에 예약해놓은 시간 대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자 해당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 골프예약을 취소하고 환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골프장 측은 "규정상 예약된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 비가 올 경우에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A씨 일행은 골프장의 안내에 따라 예약일에 라운딩을 시작했고, 5홀을 마친 무렵부터 내린 폭우로 더 이상의 경기 진행이 어려워 라운딩을 중단하고, 나머지 13홀에 대해 환불을 요청했다. 그러나 골프장 측은 "규정"이라며 후반 9홀에 대한 환불 금액을 제시했다. 그러나 A씨 일행은 골프장 측에 전화해 호우예보대로 비가 내린 점과 비가 내리는 중에도 라운딩을 강행시킨 점 등을 항의해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골프장은 경기 시간에 비가 올 경우 이용자들에게 취소와 환불을 진행해주는 '우천 취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천시 경기가 강행되어 이용자가 미끄러지거나 낙상 사고 등을 막기 위한 안전조치다. 각 골프장들은 천재지변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없거나, 티업을 했으나 우천으로 경기
최근 5년간 병무청의 실수로 4급 보충역 대상으로 현역 판정한 병역판정 오류사례가 4건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병역판정검사 당시 판정담당의사가 BMI(비만을 판정하는 방법의 하나로 체중 (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에 따른 신체 등급을 확인하거나 반영하지 않아 현역으로 판정한 것인데, 병무청은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구제 근거가 없어 배상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병역판정 오류자 사례 및 건수’에 따르면, 총 4건의 병역판정 오류 중 2명은 아직 입대하지 않아 신체등급 변경 후 보충역으로 입대할 예정이고, 나머지 2명은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거나 이미 제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병역판정검사는 판정전담의사가 BMI와 타 질병의 경중을 확인한 후 병역을 판정하는 체계다. 이번에 확인된 4건의 오류 사례는 모두 BMI 이외 다른 질병으로 서류보완이 요구된 대상자에 대한 재검 시, 서류보완 사실만 확인하고 BMI 지수를 반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병역판정검사를 진행했던 4명의 판정전담의사 중 2명은 이미 복무 만료 처리가 되어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도 어렵
"원희룡 장관이 쏘아올린 서울-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발표는 고속도로 건설을 기다려온 많은 국민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줬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TF 단장이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TF'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노선변경을 요청했다는 것은 가짜뉴스다"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진실 왜곡과 국민 호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 단장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양평군민들의 기뻐하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한데, 백지화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허탈해하며 슬픔에 잠긴 양편군민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 민선 7기 최고의 숙원 사업이자 양평군민과의 약속이었다. 양평 100년의 미래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발전이라는 염원을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장관의 백지화 발표로 지역 내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루 속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원희룡 장관은 노선 변경을 민주당에서도 계속
정부가 ‘마약전쟁’을 선포하며 세관별 마약수사 인력 현황을 대폭 확대했지만 마약류 검사 결과는 되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마약류 검사 현황’ 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의 마약류 밀수단속을 통해 총 771건 , 624㎏ 상당의 마약류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1년 적발된 마약 건수 1,054건에 비해 27%, 중량은 1,272㎏에서 51%가량 줄어든 규모다. 또 올해 5월까지 적발된 건수는 273건으로 272㎏ 상당의 마약이 적발돼 작년보다 줄어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지난해 마약수사 인력을 대폭 충원해 2021년 35명이던 세관 마약수사 인력은 올 6월 기준, 83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관세청은 통관하는 화물 중 마약 등 위해물품 적발 중심으로 검사대상을 선정해 확인하고 있는데, 올해 5월까지 통관한 일반 수입화물 중 1.8%, 특송화물 중 1.3%, 우편화물 중 7.9%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선미 의원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윤정부의 방침에 따라 인력을 늘렸으나 결과는 의도와 다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국제관광수지 개선과 내수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외국인 관광 규제개선 법안 4건'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초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00년 ~2021년 한국의 서비스 수지 누적 적자가 2,529 억달러(312조원)으로 이중 관광분야는 1,863억달러(244조)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관광업은 세계 국내총생산 (GDP) 의 10.4%(’19년 기준)를 차지하나, 우리나라 관광업의 GDP 기여도는 2.8%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분석(‘20.10.)한 주요국 51개국 중 최하위에 해당한다. 내수 경제의 활력을 위해서라도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년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국제관광 침체는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주요국의 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국제선 증편 등 전세계적으로 회복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규제개선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윤상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관광진흥법’은 ▲국제수준의 테마파크 유치 및 조성을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7일 소관 상임위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처음 출석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장 차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선수시절보다 더 무거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문체위 소속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장 차관에게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문체위원장은 "임명을 축하한다"며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고 체육인들의 어려움이나 현장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같은 당 임오경 의원도 "코트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열정으로 2차관으로서도 국민을 위해 현장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승부사 기질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이용 의원은 "그동안 체육 정책이 탁상에서만 이뤄어지는 것이 참 많았다"며 "그런 점에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고, 같은 당 배현진 의원은 "83년생 차관 등장을 환영한다"며 "역할을 잘 해주면 많은 선수의 귀감이 될 뿐 아니라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박보균 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