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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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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감기약 ‘콘택콜드’ 광고 TVC 온에어

1967년 ‘콘택600’부터 콘택콜드까지 지속적인 리뉴얼
걸렸구나 생각하면, 콘택콜드…개그맨 ‘황제성’ 모델로 위트있는 광고 선보여

 

유한양행은 1월부터 대표 감기약 브랜드인 ‘콘택콜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그맨 황제성을 모델로, 감기(재채기·콧물·코막힘·알레르기 비염)에 걸렸음을 자각하는 순간을 포착한 ‘걸렸구나 생각하면, 콘택콜드’라는 키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광고는 TV에 국한되지 않고 라디오, 디지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 통합 커뮤니케이션(IMC) 형태로 전개된다.

 

콘택콜드는 감기 초기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강점으로, 약국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다. 콘택콜드는 코감기 (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에 효능효과가 있는 감기약이다. 1회 1캡슐씩 1일 3회 매 식후에 복용한다.

 

콘택콜드의 역사적 뿌리는 ‘콘택 600’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콘택 600은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 브랜드로 자리했던 상징적인 제품으로, ‘감기약=콘택’이라는 인식을 형성했다. 이후 콘택 600은 콘택골드로, 콘택골드는 콘택콜드로 리뉴얼이 됐다. 콘택골드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성분을 슈도에페드린성분으로 변경해 리뉴얼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시장 리더 경험을 지닌 콘택콜드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환기하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걸렸구나 생각하면, 콘택콜드’라는 키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알리고, 브랜드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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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수력발전소 터널서 2명 극적 구조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됐던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발전소에 고립된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네팔 정부에 따르면 네팔군 등 구조대는 4일(현지시간)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을 수색하던 중 네팔인 직원 2명을 잇달아 구조했다. 구조된 직원은 발전소 기계반장 산제이 사씨와 기계 감독관 카비르 마하르잔씨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에는 먼저 구조된 사씨가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고,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이후 두 번째 생존자 구조 소식을 전했다. 수색 작업에 참여해온 람 네우파네 네팔 의원은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네우파네 의원에 따르면 구조대는 수색 과정에서 터널 안쪽에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구조팀이 "당황하지 마세요. 구조하러 왔습니다"라고 외치자 터널 내부에서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