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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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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아”...내달 3일 ‘시민대행진’ 예고

 

‘12.3 내란외환 완전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이 25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위법한 계엄을 주권자 시민의 힘으로 막아낸 날인 12월 3일 오후 7시 국회 앞으로 다시 나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지귀연 재판부가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켜 윤석열을 석방시키는 것 아닌지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내란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병주 민주당 최고의원은 “내란을 완전히 제압하지 않고는 민주주의가 바로 설 수 없고, 이재명 정부가 성공할 수 없다”며 “다시 힘을 합해서 내란을 제압하고 완전히 청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도 “헌법을 위반한 자들이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는 나라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은 사상누각일 뿐”이라며 “내란의 불씨를 그대로 남겨둔 채로는 그 어떤 새로운 미래도 쌓아 올릴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사법부는 책임을 다하기는 커녕 내란이 계속되도록 방조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지난 3월 어처구니없는 구속취소 결정으로 내란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던 악몽같은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만약 윤석열 구속만료를 넘겨 선고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윤석열을 비롯해 내란에 가담한 국무위원들, 쿠데타에 협조한 국회의원들, 1년 내내 내란선동만 반복하고 있는 위헌정당까지, 그 누구도 책임에서 예외일 수 없다”며 “엄정한 단죄와 책임 추궁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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