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0.5℃
  • 구름많음서울 18.6℃
  • 흐림대전 17.5℃
  • 구름많음대구 11.8℃
  • 구름많음울산 11.3℃
  • 흐림광주 16.9℃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13.9℃
  • 흐림제주 16.0℃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6.7℃
  • 흐림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8.4℃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7일 금요일

메뉴

금융


한국사회투자-하나증권, '벤처·중소기업 지원' MOU 체결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이사장 이종익)와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하나증권 본사에서 ‘모험자본 공급 확대 및 ESG 유망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 하나증권 김동식 경영전략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이 최근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벤처·스타트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ESG 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공급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 관련 창업기업 발굴 및 초기 투자 확대 △중소기업 스케일업 지원 △기술 자문·네트워크·해외 진출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제공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이미 기업금융 부문을 확장하고 벤처 및 VC 투자 역량을 강화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모험자본 공급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임팩트 투자를 선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ESG 분야 혁신기업을 적극 지원해왔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혁신기업이 성장하려면 모험자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온 한국사회투자가 하나증권과 힘을 합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하나증권도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투자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벤처·중소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추미애 “경기도, 미래산업 메가특구 중심으로…권역별 전략 추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6일 정부의 ‘메가특구’ 구상과 관련해 “경기도를 미래산업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메가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AI 자율주행 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산업 기반과 인재, 인프라가 집적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를 4대 권역별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서북부는 재생에너지, 동북부는 로봇, 서남부는 바이오, 동남부는 AI 자율주행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해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경기도에서 검증된 산업 모델을 확산시킨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산업 구조 전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메가특구’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메가특구는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통해 미래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지역 거점으로, 재정·금융·세제·인재·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추 후보는 이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