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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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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미래 건설 기술 선도"

AI·로봇·실내환경제어 등 기술 집중...공동 연구개발 등 지속적 협력 모델 구축

 

롯데건설은 지난 4월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회사 기술연구원과 현업 유관부서 실무진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에는 총 101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최종 선정된 기업으로는 △바이브(점 지지형태 층간차음재) △오아이온(플라즈마 기술을활용한 살균 및 탈취기 개발) △아이케이랩(AI 기반 영상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시스템 개발) △에이아이노미스(비정형문서 자동 분석·정보를 제공 AI 챗봇 시스템) △디하이브(로봇 자율주행·감시 통합 관제 시스템) △인터엑스(가상세계 구현 디지털트윈 기술·지능형 로봇) △클레네어(액화 기반 제습처리 기술)가 있다.

 

앞으로 이들 스타트업은 롯데건설과 협력해 PoC(기술검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PoC 결과에 따라 기술의 현장 확대 적용, 공동 연구개발, 파일럿 적용 확대 등 다양한 후속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롯데건설은 2022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IBK창공, 넥스트라이즈, 월드IT쇼 등 다양한 스타트업과 밋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혁신적인 기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설계도서 및 문서 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모듈화된 흙막이 띠장 도입 △AI 스마트팜 제어 기술 개발 △고부가가치 건설폐기물 재자원화 기술 개발 등 성과를 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건설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우수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을 이루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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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