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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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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계엄 쇼크'로 증시 블랙먼데이... 코스피 2.78% 급감

2,360.58 마감...환율 1430원 후반대로 상승
개미들, 8천억원 이상 팔며 증시 하락 이끌어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따른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가운데,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코스피는 2300대로 하락했고, 환율은 1430원대를 돌파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8000억원 이상 매도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58포인트(2.78%) 내린 2,360.58,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4.32포인트(5.19%) 내린 627.01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하락을 이끄는 것은 ’개인투자자‘(개미)였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8281억원을 팔았다. 지난 6일(5816억원)에 이은 2거래일 연속 매도세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245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환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3시 20분 현재 환율은 1436.7원으로 지난 6일(1423.0원) 대비 13.7원 올랐다. 지난달 29일 1396.5원이었던 환율은 불과 10일 만에 40원 이상이 급등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불성립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연장됐다”며 “국내 증시와 외환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국내 정치 상황이 정치적 해결, 수습 국면으로 들어간 것이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라며 “시장은 정치적 이슈, 이벤트, 뉴스 등에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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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