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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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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포토] "文 지지자는 李 지지한다!"...이재명 선대위 출범식에 지지자들 몰려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KSPO돔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피켓 등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이 후보 지지자들은 "문재인 지지자는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재명은 합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 지사를 옹호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공정성 회복을 통한 성장토대 마련, 전환적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환성장을 투 트랙으로 한 전환적 공정성장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1일) 민주당 대선선거준비단은 선대위 1차 인선안을 내놨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윤호중 원내대표와 대선 경선 후보였던 김두관, 박용진, 이광재 의원, 각 경선 캠프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우원식 변재일(이재명), 설훈 홍영표(이낙연), 김영주(정세균) 의원,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김진표 이상민 의원 등 총 12명이 맡는다. 또 상임선대위원장직은 송영길 대표가, 명예선거대책위원장직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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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24주년 데뷔 기념 '애지몽'·'됐거든' 동시 발표
가수 하리수가 데뷔 24주년 기념으로 대중과 팬들을 위해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인사말을 공개했다. 가수 하리수가 데뷔 2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새로운 싱글앨범 '애지몽(愛知夢)', 트로트 댄스 '됐거든' 2곡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리수는 이번 앨범 ‘애지몽’은 사랑(愛), 기억(知), 꿈(夢) 세 글자를 엮어낸 한 편의 시와 같다며 한 사람을 향한 끝나지 않는 그리움을 담아냈다고 메세지를 통해 본지에 밝혔다. 그녀는 대금과 피아노의 조합과 스트링이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 곡이라 설명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울림이 전해지는 이번 앨범은 간주에서 흐르는 대금 선율이 마치 이별의 긴 순간처럼 애절함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가사는 떠나간 이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보고싶다 백 번 외치면"으로 시작해 "문을 열고 다음 생은 눈물 주지 말아요”라는 마지막 기도로 마무리된다. 꿈에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이 곡 전반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곡은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명품 콤비, 작사가 최비룡과 작곡가 최고야가 하리수의 목소리를 위해 조화를 이루어 탄생했다. 단순한 슬픔을 넘어,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세밀히 포착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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