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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한기범희망재단,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 성료

수준 높은 농구실력 선보여

 

한기범희망재단은 10월12일 토요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를 열었다.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의 후원으로 초등부(16팀), 중등부(16팀), 고등부(16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는 축하공연으로 키즈걸그룹 젤리걸과 키즈보이그룹 캔디보이가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며 그 막을 열었고, 좋은 날씨 속에서 펼쳐진 선수들의 훌륭한 경기에 관중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는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됐으며, 4강 이상 팀은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한기범희망재단은 11월16일에 성결대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eshan21.com)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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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40일…대책위 “범정부 차원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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