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행사인데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문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인디 뮤지션 경연과 함께 대중 뮤지션 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을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7~18일 서호잔디광장에서 이같은 메가이벤트 행사를 추진하기 야심차게 행사를 준비해 나간다. 수원만의 문화적 자원과 음악적 감성을 접목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시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수원시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급변하는 대외 통상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통상·전시 지원 예산을 전년보다 48억원 늘린 257억원으로 확정하고, 수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반도체·의약품·철강 등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는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를 지속 운영한다. 시장조사, 수출컨설팅, 해외전시회 참가, 인증·물류비 지원 등 6개 사업을 묶은 원스톱 지원 방식으로, 수출 실적 요건을 폐지하고 수출 초보 기업을 우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비한 FTA·통상 지원도 확대한다.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을 전략 수립 단계까지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의 화장품 규제(MoCRA, CPNP), 할랄 인증 등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중동(UAE, GCC) 등 신규 FTA 발효에 대비한 선제 지원도 추진한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도 본격화한다. 남미·중앙아시아·호주 등 유망 지역을 대상으로 통상촉진단과 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전기전자·기계 등 제조업 중심의 통상환경조사단을 글로벌 사우스 지
경기도는 올해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총 1,798억 원(국비 1,307억 원·도비 211억 원·시군비 279억 원)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저소득 한부모가족 선정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아동양육비 월 23만 원은 유지하되, 추가아동양육비는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학용품비는 연 10만 원, 생활보조금은 월 10만 원으로 각각 확대 지원한다.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중위소득 65% 초과~100% 이하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는 도 자체사업을 통해 자녀 1인당 월 1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참여 시군은 기존 12곳에서 광주·김포가 추가돼 14곳으로 늘었다. 청소년 한부모(24세 이하)에게는 자녀 연령에 따라 월 37만~4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학습·자립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도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2곳(광명·동두천)을 운영해 임신·출산·양육 과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무주택 한부모가족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해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연경
경기도가 주민 주도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신규 마을 13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는 도와 시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마을이 자체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체로, 도는 2012년부터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지역 학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과천·김포·동두천·수원·시흥·화성·포천 등 8개 지역 마을이 신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포천 장자마을(한센인촌), 화성 복사꽃마을·오산 죽미마을(사할린 동포 이주마을), 가평 반딧불마을·아침고요마을 등 학습 소외지역 5곳도 포함됐다. 해당 지역에는 주민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선정된 13개 마을에는 3년간 총 3천3백만원이 지원되며, 예산은 마을 컨설팅, 주민 강사 양성,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된다. 도는 기존 평생학습마을 59곳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시군 및 관계자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수 학습마을에는 도지사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인생 100세 시대에 평생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주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여성과학기술인과 초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미국 통상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3개 연구개발(R&D) 사업을 공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77억5천만 원이다. ‘여성과학기술인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연구책임자를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여성’으로 한정해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 과학기술인의 연구 복귀와 지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 중심 지원을 넘어 인적 자원 육성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기업 수요 기반의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은 26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억~1억5천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용인·고양·화성 등 12개 시군이 참여하는 시군 연계 분야도 포함돼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은 연구소 설립 3년 이내 초기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연 최대 1억5천만 원씩,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철강·자동차부품·반도체 등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해 미국 고율 관세를 피할 수 있는 ‘관세 회피형 설계 및 소재 전환(Tariff Engineering)’ 과제를 우대해 통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박노극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13일, 수원예술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정책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염태영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참석자로 수원특례시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 제이엘한꿈예술단 김영식 이사장,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 이정현 교수, 드림온학교 변선옥 교수 등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장애인 지원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토론에 나선 단국대 이정현 교수는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노동권 인정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조미옥 의원은 법적 가치와 현실의 간극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장애인복지법」은 국가와 지자체가 장애인의 인간 존엄성과 자립, 사회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의원은 “이 마저도 법이 보장하는 ‘자립’은 경제적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현장에서는 당장 겨울철
수원시 영통구 관내에 있는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다. 영통구 주민들로 구성된 '영통발전연대'는 청소년 장학사업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및 여성 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런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가 영통구와 함께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영통구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영통구에 따르면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율적인 자원봉사 단체"라고 강조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들은 이날 장수석 구청장과 함꼐 영통구 매탄3지대를 비롯한 지역내 5개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늦은 밤까지 지역 안전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시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 공동체의
양평군과 육군 11기동사단은 11일 ‘75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참전용사와 유엔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1기동사단장, 미 제2사단 작전부사단장, 주한 프랑스대사와 국방무관, 유엔사 관계자를 비롯해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장,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평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전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대표의 추모사 낭독을 통해 지평리전투의 정신이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1부 마지막 순서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평화를 지켜낸 이들에 대한 감사와 세대 간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평역 인근 UN프랑스대대 참전기념비공원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한·불 참전기념비 헌화식이 진행됐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랑스 대표단과 유엔사 장교, 한·불 학생 대표단은 고(故) 김봉오 용사를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지평리전투를 통해 맺어진 국제적 우정과 연대를 되새겼다. 고 김봉오 용사는 17세의 나
경기도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권역별 집중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수원·의정부·부천·성남 등 4개 수사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대형 외식업소 120곳을 선정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면적 150㎡ 이상의 패밀리레스토랑, 일반 뷔페, 무한리필 고기·회 뷔페, 대형 기사식당 등으로, 최근 뷔페식·대형 외식업소 이용 증가에 따른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재료 사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 △식재료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미이행 △수입산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이다. 현행 ‘원산지표시법’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식품의 제조·가공·조리·보존 기준 등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장 면적 등 중요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빠르게 결정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군포의 해결사가 되겠다”며 “군포를 다시 사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포는 청년이 줄고 상권의 발길이 끊기며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던 것이 진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부의장은 노후 주거지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묶어 연차별로 추진하고, 인허가 표준 모듈과 통합지원체계를 통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주·임시주거 대책까지 포함한 종합 정비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AI(인공지능)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부품산업과 이차전지 부품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시민이 군포에서 일하고 거주하는 ‘직주근접’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당·정·도 협업을 통한 예산 확보와 민
경기도가 아파트 가격을 조직적으로 끌어올린 이른바 ‘집값 담합’ 세력을 적발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부동산시장 교란특별대책반’은 12일 온라인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파트 매도가를 10억원 이상으로 맞추자고 담합한 하남시 A아파트 단지 입주민 4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0억원 미만으로 매물이 나올 경우 해당 공인중개사무소를 ‘허위매물 취급 업소’로 낙인찍고 집단 민원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를 본 공인중개사무소 4곳은 항의 전화와 허위 신고가 이어져 매물 광고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며 영업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결과 하남 A단지에서는 179명이 참여한 오픈채팅방이 운영됐으며, 일부 참여자들은 “폭탄 민원”과 전화·문자 항의 등을 조직적으로 독려한 것으로 파악됐다. 담합을 주도한 인물은 최근 해당 아파트를 10억8천만원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 B아파트 단지에서도 유사한 담합 정황이 포착돼 내사가 진행 중이다. 이 단지 주민들은 담합 가격 이하 매물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를 상대로 리스트를 만들어 순번을 정해 방문하거나 허위매물 신고를 반복한 혐의를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구정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의 추진 여건을 설명하며 도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과 도의회와의 긴밀한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원 4명을 비롯해 구청장, 대민협력관, 구청 과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주요업무 및 사업 보고 △구정 주요 현안사업 논의 △구정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으며, 주요 사업의 향후 계획과 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 경과와 일정을 설명하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영통구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장수석 구청장은 “주요 현안과 사업 방향을 도 의원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맞닿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