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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대통령 취임에 해외 정상 축전 잇따라, “가까운 시일내 만나자”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의 취임 소식에 해외 정상들의 축전이 빠르게 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는 어렵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며 미국으로 공식 초청을 하겠다고 알려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축전을 통해 문 대통령 여건이 된다면 평양에도 가겠다며 북핵 문제를 둘러싼 동북아의 현 상황을 함께 풀어나가자는 의미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7월 함부르크에서 열리게 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을 손님으로 맞을 수 있어 기쁘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해왔다.

 

특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올리며 문 대통령의 취임을 격하게 환영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문재인 후보의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뵙기를 바랍니다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는 문 대통령의 동료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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