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3℃
  • 구름많음강릉 12.0℃
  • 서울 8.8℃
  • 흐림대전 8.3℃
  • 박무대구 4.1℃
  • 구름많음울산 11.7℃
  • 흐림광주 10.1℃
  • 흐림부산 15.5℃
  • 흐림고창 13.5℃
  • 제주 18.5℃
  • 흐림강화 9.8℃
  • 흐림보은 3.8℃
  • 흐림금산 5.2℃
  • 흐림강진군 8.7℃
  • 구름많음경주시 6.5℃
  • 흐림거제 10.7℃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금융


<국제 금융 속보> 전세계 외환보유액 달러 약세, 유로화 강세


 

전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미국 달러화 비율, 2년 만에 최저

 

IMF자료에 따르면 20163/4분기 외환보유액에서 미 달러화 비율이 3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는 유럽 경제가 회복 조심을 보이는 한편 세계경제에 대한 낙관적 견해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미 달러화가 전세계 외환보유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63/4분기에 63.3%20143/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유로화 비율은 지난해 3/4분기 20.3%2/4분기의 20.0%에 비해 상승했다.


IMF는 전세계 외환보유액이 2/4분기 109700억달러에서 3/4분기 11100억달러로 늘어났으며, 통화준비금 총액도 2/4분기 75천억달러에서 3/4분기 78천억달러로 증가했다고 알렸다. 한편 중국은 20152/4분기부터 외환보유액 내역을 보고하고 있다.

 

유럽 주요국 여론조사, EU 잔류에 힘 쏠려

 

WIN/Gallup International이 역내 149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EU주요국의 EU잔류 지지비율은 60%를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는 독일과 프랑스, 벨기에 등 주요국가의 EU 이탈 찬성표가 1년 전과 비교해 하락한 반면 핀란드와 그리스는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WIN/Gallup 산하 ORB InternationalJohnny Heald프랑스와 그리스에서 자국 정부 정책에 반대성향을 가진 국민이 압도적으로 우파계열인 대중영합주의 정당 세력 확대에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위안화, 2016년 연간 기준 1994년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2016년 달러화대비 위안화의 하락율이 6.6%로 확인됐다. 닛케이는 위안화 가치 하락이 새로운 자본유출로 연결되는 것을 우려하는 중국 인민은행이 국가 간 위안화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11월 말 기준 3516억달러로 감소했다.


인민은행은 완만한 위안화 가치 하락은 인정하지만 자본유출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은 기업의 해외송금과 M&A 규제 강화와 함께 개인 해외 금융상품 구입에도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에는 국가 간 위안화 거래에 은행에 보고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와 관련해 해외은행들은 위안화 지수의 산출방식이 변경돼 2017년에는 한층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투자은행 대부분도 2017년에는 달러당 7.1~7.4위안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수출 회복세에 급락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 시진핑 주석은 개혁심화와 영토주권 수호 등을 강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진핑 수석은 신년사에서 개혁성과를 다수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고용과 교육, 보건의료, 주택 등 난제에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평화적 발전을 고수하며 주권과 해양권익을 단호하게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