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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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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국제 금융 속보> 美 연준 “내년 3차례 이상 금리 인상 필수”

금리 인상에 위기설 떠도는 중국, “우려할 필요 없다” 반박


 

미국 연준이 1년만에 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내년에 3회 이상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불라드 총재는 내년 연준이 재차 금리인상을 실시하는 것은 적절하다며 미국 경제가 통화정책 긴축을 예상보다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리치먼드 연은 래커 총재도 내년 연준 금리인상이 3회 이상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만약 선제조치에 나서지 않을 경우 향후 조정은 더욱 어려울 수 있다며 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조치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중국 금융시장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중국 인민일보는 미국 통화정책이 위안화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할 필요는 없으며, 위안화는 장기적으로 경제 기초여건에 의해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특히 중국은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2017년에도 온건중립적인 통화정책과 함께 능동적인 재정정책의 사용으로 공급 개혁을 추진하고 총수요를 적절히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민영화 등 혼합소유제도 개혁이 국유기업의 장래에 주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은 살기위한 것이지 투기의 대상이 아니다며 부동산 투기에 대한 대출을 엄격히 제한할 계획을 밝히며 부채 증가에 신경을 쓰는 모양새다.

 

한편 블룸버그는 트럼프 효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 등으로 산업용 금속가격과 미국 달러화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광산업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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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 3선 농협조합장 69명, 비상임 전환 확인...장기집권 포석?
농협 비상임조합장도 상임조합장과 동일하게 연임을 2회로 제한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현직 상임 3선 조합장이 정관 변경 등을 통해 비상임조합장으로 전환한 사례가 6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해수위·비례대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임 3선 상태에서 비상임조합장으로 변경한 사례는 총 69명이다. 이 가운데 자산규모 2500억원 이상으로 비상임 전환이 ‘의무’인 경우는 38건이었고, 나머지 31건은 자산규모와 무관하게 대의원총회 의결로 정관을 개정해 비상임으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제도상 상임조합장은 연임 제한으로 최대 3선(12년) 까지만 가능하지만, 비상임조합장은 그동안 연임 제한 규정이 없어 장기 재임이 가능했던 구조였다. 이런 제도 공백을 활용해 상임 3선 조합장이 비상임으로 ‘갈아타기’를 시도·완료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자산규모 2500억원 이상이 되면 조합장을 비상임으로 의무 전환하도록 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비상임 전환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산을 차입하는 방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