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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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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금융시장 동향> KOSPI 전일비 0.04% 상승, 강보합 전망

코스피가 전일비 0.04% 오른 2,56.24로 강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최고가 경신 및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고점 돌파에 대한 부담감과 기관의 순매도 등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 달러화 약세, 9월 말 산유국들의 비공식 회동 등으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전일비 0.62%오른 배럴당 48.5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환율도 아시아권의 통화 약세 등으로 전일비 0.93%오른 1,117.51원으로 마감했다. 아울러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원/100엔 환율은 전일비 0.59%상승한 1,114.99원을 찍었다.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혼조 및 금주에 있을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는 전일비 0.24%빠진 18,552.57을 나타냈다.

 

잭슨홀 미팅(Jackson Hole Meeting)은 매년8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들이 모이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으로, Fed의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어 주목 받는다.

 

유럽증시도 유로화 강세에 따른 수출주 등의 약세 현상으로 Eurostoxx은 전일비 0.90%떨어진 2,968.2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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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