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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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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맛 사로 잡은 존슨켄터키, 치킨 신메뉴 출시 대박예감

작년에 이어 2015년에도 수 많은 이슈를 만든 존슨켄터키가 이번에는 뉴욕허니버터치킨과 미야자키마요치킨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슨켄터키는 미국 켄터키주 30년전통의 치킨을 제공하는 치킨전문브랜드로 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대표적인 치킨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존슨켄터키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뉴욕허니버터치킨은 미국 뉴욕이 허니버터의 원조이기 때문에 직접 뉴욕으로 건너가 신 메뉴 개발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허니버터의 깊은 맛을 치킨을 통해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미야자키 마요치킨'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치킨메뉴를 한국식으로 재현한 메뉴이다. 미야자키현 지역의 전통적인 맛과 존슨켄터키의 특제 소스의 조화를 통해 맛있는 마요치킨을 선보이게 됐다.

 

2014년 1호점으로 시작한 존슨켄터키는 가맹점 45호점을 돌파하며 창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과 특별한 소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문 쉐프가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존슨켄터키'의 관계자는 "항상 소비자를 생각했다. 점주와 본사와의 성공을 위해서는 타 브랜드가따라 올 수 없는 차별화된 치킨맛을 확보하였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가맹점 모집에 급급하지 않고 지역과 성공가능성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일정 수만 한정해서 개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높은 퀄리티의 특색 있는 치킨맛과 다양한 메뉴를 통해 존슨켄터키는 치열한 치킨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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