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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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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회, 인문학 강좌 개설

첫 번째 테마로 한국의 사상가 조명

국회는 이달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사상가를 국회에서 만나다'라는 테마로, 포은 정몽주를 필두로 삼봉 정도전 등 한국의 대표적 사상가 7인과의 대화의 장을 만들어 현대 민주시민들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과거의 사상가들에게서 배우고자 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는 '한국의 사상가를 국회에서 만나다', '한국의 개혁가에게 번뇌와 지혜를 듣다', '소통과 화합의 정신을 역사에서 배우다', '한국의 시대정신을 해부하다', '한국의 명장(名將)을 만나다' 라는 5개 테마를 가지고 역사가 현대의 우리에게 전해주는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 중 7주 모두 참석시 국회 사무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신청없이 당일 현장에서 접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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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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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