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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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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화 의장, 핵 감축을 위한 네트워크 관계자 접견


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알린 웨어(Alyn WARE) 핵 감축을 위한 네트워크(PNND) 글로벌 코디네이터를 접견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알린 웨어(Alyn WARE) PNND 글로벌 코디네이터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한 뒤 "지구상의 평화를 위해 핵 감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알린 웨어 글로벌 코디네이터는 "PNND는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전 세계 164개국이 가입되어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회가 우리의 회원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현재 세계에는 이미 핵을 보유하거나, 핵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이 많다"며, "우리가 평화를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핵이 아닌 대화와 타협"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대한민국도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이룬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PNND가 UN, IPU(국제의회연맹)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만큼 북한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접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미경 PNND 한국대표, 김성동 비서실장,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윤수 국제비서관이 참여했으며 PNND측에서는 알린 웨어(Alyn WARE) PNND 글로벌 코디네이터, 이태호, 이미현PNND 한국 코디네이터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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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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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