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희망과 감동의 ‘매력양평’을 실현하기 위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1일 개군면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 2026년 군정 운영계획 및 주요 역점사업 설명 ▲ 읍 · 면별 주요 추진사업 안내 ▲ 사전 접수된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군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거주 지역의 발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담아내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 6일 양평읍 ▲ 7일 강상면
10대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이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기도에서 지역금융과장과 교통국장을 역임한 김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현장 방문과 유관 기관 소통을 택하며 실무형 부시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시장실에서 사령장을 수여받은 김 부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영월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여주시의회를 방문하여 박두형 의장 등 의원들과 만나 여주시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출입기자실과 공무원 노조 사무실을 잇달아 방문하여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 2일차인 6일, 김 부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를 방문하여 김병옥 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예우를 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진호 회장 등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행정동우회를 방문해 선배 공직자들의 고견을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을 구했다. 이어 여주시의 핵심 현안 사업장과 재해 위험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가업동 일원의 여주시 신청사 건립 대상지를 방문해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자 행정의 거점이 차질 없이 조성
건설 경기가 올해에도 소폭 개선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이번 인사 시즌에서 대표이사를 유임하며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다만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기존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당면 과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행보를 보였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건설 경기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와 공공건축 물량 증가에 힘입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민간 주택경기의 회복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고, 안전·품질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반적인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공부문 수주 확대가 시장을 견인하겠지만, 민간 수주 증가세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건설투자 역시 공공공사 물량 증가에 힘입어 소폭 회복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들은 원전 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국내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건설사들은 수익성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 변화하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화를 목표로 새
코스피가 새해 첫날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출발은 좋지 못했다. 11.44포인트(0.26%) 내린 4446.08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한때 4395.00까지 밀리며 '4400선'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곧장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키운 끝에 전날 기록한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457.52)를 한꺼번에 갈아치우며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피는 새해 첫날인 2일 2% 넘게 올라 전인미답의 4300선을 뚫은 것을 시작으로, 5일에는 3.43% 급등한 4457.52로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4400선마저 넘어섰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597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도 139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전날까지 강한 순매수를 보이던 외국인은 순매도로 전환, 630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도 68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47억원을 순매도하고, 금융(3845억원)과 증권(1555억원), IT서비스(2176억원) 등을
KT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믿:음 K’가 글로벌 AI 모델 성능을 종합 평가하는 플랫폼 ‘AAII(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에서 국내 중소형 모델 중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에이전틱 AI(Agentic AI)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KT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이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AI 모델로 국내 B2B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AAII는 AI 평가 전문기관인 Artificial Analysis가 운영하는 글로벌 평가 플랫폼으로, 전 세계 주요 AI 모델의 성능을 단일 시험이 아닌 다수의 공개 벤치마크 결과를 종합해 사용자에게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AI 모델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AI 모델인 LG 엑사원(Exaone), 네이버 하이퍼클로바(HyperCLOVA), 업스테이지 솔라(Solar), 모티프(Motif) 등도 함께 등재돼 한국의 AI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믿:음 K’는 추론, 전문 지식, 수학·프로그래밍, 에이전트 수행 능력 등 10여개 핵심 평가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범용적으로 똑똑한 AI’임을 공식적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켜온 경기도 노포(老鋪)들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오며 꾸준히 맛과 서비스를 유지해온 이들 가게는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김포 사우동의 '쉐프부랑제'는 1989년 문을 연 이후 수제 단팥빵, 엘리게이터, 당근크림치즈파운드 등 100여 종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대표의 두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이다. 수원 지동시장 순대타운의 '호남순대'는 1980년대 중반부터 영업을 시작해 40년 이상 순대국밥과 순대곱창볶음을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우려낸 돼지 사골 육수로 만든 순댓국밥은 잡내가 없고 국물이 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주 금촌통일시장에 위치한 '덕성원'은 1954년 개업한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4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정성스러운 재료 사용과 전통 조리법으로 맛을 유지하고 있다. 안산 '이조칼국수'는 35년간 삼색면 칼국수와 팥칼국수를 제공하며, 3대째 이어지는 전통 김치와 손맛으로 지역민의 식탁을 책임져왔다. 양평 '사각하늘'은 일본인 건축가가 설계한 한옥에서 스키야끼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활용 가치가 높은 공공데이터 100종을 선정해 개방하고, AI 활용에 적합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제6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공공데이터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정부는 AI 서비스 개발 수요와 기업의 활용 요구가 크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공공데이터 100종을 ‘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 100’으로 선정해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년간 약 800개 민간기업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발굴된 후보 데이터 약 3280건 가운데 선별된 결과다. 해당 데이터는 재난·안전, 보건·의료 등 11개 분야로, 산업재해 사고정보·예방조치 데이터, 의료 영상 데이터 등이 포함되며 향후 3년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AI가 학습·분석·추론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가공한 ‘AI-레디(Ready) 공공데이터’ 관리 방안도 마련한다. 기존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실제 활용도가 높은 비정형 데이터도 우선 대상으로 삼아, 원천데이터부터 공유·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민 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 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정책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3%가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다.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86.6%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정책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인재양성과 교육 강화를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로 꼽았으며, 20~30대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높게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도민 체감도 역시 높은 수준이었다. 응답자의 86.2%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느끼고 있었고, 45.2%는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자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20~30대가 기술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차원의 인공지능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8%가 필요하다고 답해, 인공지능 확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AI 일상 동반자’ 시대를 본격화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 겸 DX부문장은 “삼성전자가 연간 4억대에 달하는 모든 기기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진정한 ‘AI 일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태문 대표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DX(Device eXperience) 부문의 중장기 사업 전략과 AI 비전을 발표했다. AI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AI 기반 혁신 지속 △기술 혁신을 통한 코어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강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모바일, TV, 가전 등 전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전면 적용해 고객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노 대표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4K 이상 프리미엄 TV,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가전에 AI를 탑재할 것”이라며 “올해 AI가 적용된 신제품 총 4억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AI 허브’로 진화하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재의를 공식 요구한 것과 관련해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번 사태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서울시의회의 독단적인 폐지 의결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6일 논평을 내고 “이번 폐지 의결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자 법령 위반”이라며 “헌법 제31조와 제34조는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학생은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할 주체이며, 학생인권조례는 이를 구체화한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일방적으로 해체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본권 보장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행위”라며 “교육감의 고유 권한인 조직편성권을 침해해 행정기구를 임의 폐지하는 것은 지방자치법의 한계를 벗어난 명백한 월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는 오만한 정치적 폭거이기도 하다"며 “이런 상황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주도로 주민청구라는 형식을 빌려 동일한 폐지안을 재의결한 것은 사법심사를 무력화한 것이며 삼권분립의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학생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교사의 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5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년 연속 ‘국리민복상(우수위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제22대 국회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어 위원장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전 분야에 걸쳐 균형감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안정적으로 상임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어 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농정과 해양수산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무적인 대안 제시로 주목받았다. 특히 농축산 및 임업 분야에서 △쌀 수급 안정 및 농가 소득 증대방안 △축산농가를 위한 사료 가격 안정 대책 마련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가격 안정화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임업인의 경영 안정 지원 및 산림자원 활용 극대화 등을 이끌어냈다. 또한 해양·수산분야에서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북극항로 개척’ 전략 수립 △해운산업의 재건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점검 △수산물 안전 관리 및 어업 소득 기반 확충 등 굵직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KBS 기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인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오는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는 중앙 정치권과의 교류 폭을 넓혀 온 배종호 협회장을 선거 막바지까지 주목해야 할 인물로 뽑았다. 특히 목포 출신인 배 협회장이 이번 선거에서 목포 시장에 공식 출마할지에 대해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배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인구는 줄고, 재정은 파탄 상태지만, 위기는 언제는 새로운 길을 여는 문이었다”며 “AI(인공지능) 시대, 에너지 전환, 해양과 물류, 관광과 교육의 변화 속에서 목포는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 출발점은 목포–신안–무안의 통합”이라고 강조하며 “이제는 나뉘어 경쟁할 시간이 없다. 함께 힘을 모아야 서남권이 살아나고, 목포가 다시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이를 위해서 중앙정부와 제대로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늘 함께 해왔다. 정치테러와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에 맞서 단식 농성을 할 때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