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28일 사표를 제출하고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본격 행보에 나선다. 하 수석은 전날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28일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기자들에게 “이번 주 중에 부산으로 내려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현 시점에서 국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318일간의 재임 기간을 돌아보며, "청와대에 있는 동안 부족하나마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일했으며,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미래를 결정할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통령과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신설된 AI 수석으로서 부족하나마 열심히 일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 수석은 "대통령계 면담을 통해 AI 정책의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이에 대통령께서도 저의 결단을 지지하며 흔쾌히 출마를 격려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하 수석의 부산 북갑 출마 소식에 한동훈 전 대표는 "대통령의 출마 지시가
요즘 수원지역내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은 '화성 행궁'이 있는 행궁동 주변 일대에 형성돼 있는 '행리단길'이다. 이곳은 수원시를 넘어 수도권일대에서 젊은층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곳인데 행리단길은 이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널리 알려져 수년전부터 젊은층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지역은 주말과 휴일에는 이 곳을 찾는 인파가 넘쳐 나고 있으며 평일에도 이같은 소문을 듣고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다. 이처럼 수원지역에서 '핫'한 지역인 행리단길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도로내 일부지점이 토요일에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수원시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220여 m 구간에 대해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수원특례시 김인배 안전교통국장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행리단길 '차없는 거리'는 해당 시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 중심 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
국회는 28일 오후 제434회국회(임시회) 제434-8차 본회의을 열어 인천광역시 기초의회 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총 투표수 246표 가운데 찬성 234표, 기권 12표로 통과시켰다.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돼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총정수 및 선거구구역표가 확정됐다. 그러나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변화를 반영하지 못해 인천광역시 자치구·시·군의회의원(기초의원) 총정수를 재조정하게 됐다.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인천광역시 자치구·시·군의회의원(기초의원) 총정수를 3인 확대하는 내용으로 오는 7월 1일자, 인천광역시 행정체제가 2군·8구에서 2군·9구 체제로 개편될 예정이다. 현 중구 내륙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를 설치하고, 바다를 경계로 생활권이 분리된 중구 섬지역에는 영종구를 신설하며, 현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남부지역은 서구로, 북부지역은 검단구로 분구된다. 영종구 등 새로운 자치구가 출범함에 따라 해당 자치구의 최소정수(7인)를 보장하는 등 주민대표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인천광역시 기초의원 정수 증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개정안은 시·도별
미국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Cole Tomas Allen)이 미국 연방 지방법원에 기소됐다. 미 법무부는 27일(현지시간) 앨런에게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중범죄 목적의 총기·탄약 운반, 폭력 범죄 중 총기 발사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토드 블랜치(Todd Blanche) 미국 법무부 부장관은 법원 문서를 인용해 “앨런은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 구성원들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워싱턴 D.C.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카쉬 파텔(Kash Patel) FBI 국장 역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한 법 집행기관의 활약 덕분에 암살 시도는 좌절됐다”고 말했다. 대런 콕스(Darren Cox) FBI 워싱턴 지부 부국장은 이번 사건을 “대통령과 고위 관료들을 겨냥한 대담한 암살 시도”라고 규정하며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앨런은 사건 며칠 전 워싱턴 힐튼 호텔에 24일부터 26일까지 3박을 예약했고, 24일 오후 호텔에 체크인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40분경 그는 장총을 든 채 호텔 테라스층 연회장으로 이어지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방탄조끼를 착용한 비밀경호국 요
경기 파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질서 확립과 시민 혼선 방지를 위해 주차선 침범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과 접근성 보장을 위한 공간으로, 정확한 주차구획 준수가 필수적이다. 최근 주차선 침범 정도에 따른 과태료 부과 여부에 대한 문의와 위반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으로 주차선 침범 기준을 정리해 안내한다. 먼저 차량이 주차선 중심선을 기준으로 절반 이하만 침범한 경우에는 일부가 선에 걸쳐 있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중심선을 기준으로 절반 이상 넘어간 경우에는 주차선 침범으로 간주, 최초 1회에 한해 계도 조치가 이루어진다. 차량이 주차구획선을 명확히 넘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으로 일부라도 침범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한 주차 공간이 아니라 반드시 보호되어야 할 권리 공간”이라며 “작은 부주의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