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한화에비에이션과 대규모 선순위 대출(신디케이티드론)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금융거래는 CFM56, V2500, LEAP 등 상업용 항공기 엔진을 중심으로 한 한화에비에이션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딜은 하나은행이 단독 주선했으며, 하나은행 싱가포르지점과 한국수출입은행 싱가포르법인이 대주로 참여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한화에비에이션 신디케이티드론을 통해 하나은행의 글로벌 사업영역을 항공기금융에서 엔진금융으로 확대한 것으로, 국내 금융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대하고자하는 은행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나은행 글로벌IB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한화에비에션의의 첫 대규모 엔진금융 신디케이티드론으로, 글로벌 항공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한화에비에이션의 시장 진출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기 엔진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항공기·선박금융, 기업금융, 부동산금융, 인프라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다수의 항공기금융 신디케이티드
공차코리아는 8월 한 달간 자사 단독 행사와 SKT, OK캐쉬백, 쿠팡이츠 등과 다양한 제휴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입추 맞이 고객 혜택 강화 프로모션에 이어, 고객들의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차코리아는 자사 단독 프로모션인 ‘공차 데이’를 시작으로, SKT T 멤버십 할인과 OK캐쉬백 오키클럽 멤버십 할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T멤버십 X 오키클럽’, ‘쿠팡이츠 프로모션’, ‘SKT T day’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공차코리아는 오는 8월 13일 단 하루,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하는 ‘공차 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 음료는 ▲타로 밀크티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펄 ▲망고 요구르트 ▲제주 그린 밀크티 ▲초콜렛 밀크티 ▲아메리카노 ▲우롱티 ▲허니 자몽 블랙티 ▲청포도 자스민티 ▲패션 프룻 히비스커스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통신사 SKT와 마케팅 플랫폼 OK캐쉬백이 함께하는 제휴 프로모션 ‘T멤버십 X 오키클럽’도 마련됐다. 오는 13일과 20일 이틀간, SKT T멤버십 10% 상시 할인에 OK캐쉬백 오키클럽 바코드
예스24가 또 한 번의 해킹을 당했다. 올해 6월 9일 4시 무렵 신원 미상자의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지 단 2개월 만이다. 이 같은 오류는 11시가 넘어서야 복구됐다. 11일 새벽에 예스24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때 전자책 보기 등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다. 또 오전 9시에 즈음해서는 인터넷 사이트와 앱에 접속 자체가 불가능했다. 예스24 측은 “오늘 새벽 4시 30분경 외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해졌다”며 “혹시 모를 추가 피해에 대비 시스템을 긴급 차단하고 보안 점검 및 방어 조치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스24는 페이스북 계정 공지를 통해 “금일 발생한 서비스 장애는 11시 20분경 복귀되어 모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접속 및 이용 가능해졌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알렸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랜섬웨어 공격의 원인이 무엇인지, 개인정보 유출은 있었는지 등의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도입된 '택배 쉬는 날'이 올해는 예년처럼 8월 14일로 고정되지 않고 광복절 전후로 업체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업계에 따르면,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도입된 '택배 쉬는 날'이 올해는 작년과 달리 8월 14일로 고정되지 않고, 회사 정책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대형 물류회사 CJ대한통운과 한진은 오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 광복절인 15일까지 이틀간 배송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신선·냉장·냉동식품 등은 13일부터 집화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로젠택배는 16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배송이 중단된다. 우체국 소포 배송은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운영하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는 14일과 16일을 하계 휴무일로 지정했으며, 18일은 선택 근무일로 운영된다. 그러나 쿠팡과 SSG닷컴(쓱닷컴), 컬리 등 당일·새벽배송 업체와 편의점의 자체 물류망은 평소대로 배송, 운영한다. 택배업계와 고용노동부는 2020년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처음 운영하면서 매년 이런 날을 정례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송미령 장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서 한쥔 중국 농업농촌부 장관과 7년만에 양자 면담을 성사시켰다. 11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는 장관이 9일 인천에서 한쥔 중국 농업농촌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하고, 농업농촌 분야 협력 확대와 교류 재개 방안 등 상호 보완적 역량을 논의했다.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와 한중일 농업장관회의를 계기로 송 장관과 한쥔 장관은 자리를 함께했다. 두 장관은 농촌 개발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번 면담은 한중 양국이 코로나19와 외교적 여건 등 2018년부터 농업 분야 협력이 중단된 이후 7년만에 이루어진 만남이다. 이번 계기로 한중 농업협력위원회를 다시 열어 농업정책, 농업 기술 등 연구인력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스마트농업 협력,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APEC,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공동 글로벌 농업 기반 협력 및 기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농업유산 분야에서도 상호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학술대회 등을 통해 협력 기반을 다져갈
KT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며 1조원을 돌파, 상장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KT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 14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KT가 연결 기준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건 상장 이래 처음이며, 이전 최대치는 2022년 1분기의 6266억원이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30.6% 늘어난 468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통신과 인공지능 전환(AX)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 이익 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다. 매출은 연결 기준 7조 4274억원, 별도 기준 4조 77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5%와 4.9% 증가했다. 무선 사업은 5G 가입자 기반 확대와 번호이동 가입자 순증에 힘입어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했다. 유선 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4% 늘었다. 미디어 사업은 VOD 매출 감소에도 IPTV 가입자 순증 확대와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8% 성장했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통신과 AI·IT 사업 성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전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HBM 사업기획실장 최준용 부사장은 11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AI 수요가 매우 강하고 견고하다며, 대형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의 AI 관련 투자 규모도 향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HBM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역폭 메모리는 DRAM의 일종으로, 칩을 수직으로 쌓아 공간 효율성과 전력 절감 효과를 높여 복잡한 AI 연산에 적합한 메모리 기술이다. SK하이닉스는 맞춤형 HBM 시장이 2030년까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같은 대형 고객에게는 개별 맞춤형 HBM을 공급하고 있으며, 소규모 고객은 전통적인 표준 제품을 사용하는 구조라고 최 부사장은 설명했다. 그는 “각 고객마다 원하는 성능이나 전력 특성이 다르다”며 맞춤형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로이터에 밝혔다.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생산이 없거나 계획이 없는 국가의 반도체 수입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NH투자증권은 미국 AI 스타트 업 Project Pluto(대표 홍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Terminal X)’를 NH투자증권 MTS(나무, QV)를 통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터미널 엑스’는 미국 월가의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프라이빗 데이터 및 대안 데이터들을 활용하는 AI 투자 에이전트다. AI 기반 투자 분석 플랫폼으로 수천 건의 리서치 문서, SEC 공시, 검증된 뉴스 소스, 커뮤니티 등을 분석해 원하는 질문에 대해 신속하고 깊이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AI솔루션부 이상옥 PO(Project Owner)는 “터미널 엑스는 기존의 AI툴처럼 단순히 정보를 취합해 정리해주는 리서치 기능을 넘어, 투자 의사결정을 위한 지식체계와 함께 직접적으로 해답을 주는 진일보한 에이전트다” 라고 말했다. 특히, 터미널 엑스는 기존의 AI 플랫폼과 달리 투자 관련 실질적 질문을 던지고 해당 질문에 대한 AI의 분석 및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령 “테슬라 추가 매수해도 되는 시점인가?”, “팔란티어 주가는 적정해?” 등의 투자자들이 궁극적으로 알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의
우리은행이 고객의 효율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스마트 안내장 서비스 ‘우리 연금레터’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안내장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우리 연금레터’는 우리WON뱅킹앱 설치 없이도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간편한 인증절차만으로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 현황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달 체크와 수익·운용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이달 체크’에서는 △자동이체 △상품 만기 △입금예정상품 안내 △현금성자산 운용 △디폴트옵션 안내 등 5종의 고객 맞춤형 알림과 월별 거래 이력이 요약된 자료를 제공해 준다. 특히, 고객별 알림은 우리WON뱅킹과 연동되어 자동이체 연장, 운용상품 만기 예약, 보유 상품 변경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수익·운용 정보’에서는 △수익률 변동 추이 △자산 운용현황 등 고객의 연금 자산을 그래프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퇴직연금 수익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손쉽게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안내장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인 퇴직연금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
신한투자증권은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신용대출 상담 전용 상담 번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전용 전화번호 오픈을 통해 증가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대면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신용대출상담센터는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정보 제공 ▲고객의 재무 상태와 신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 ▲상담 내용 기록 기반 사후 관리 및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담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실제 고객들이 자주 묻거나 어려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전 교육을 이수해, 상담 역량의 편차를 최소화하고 고객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대출 관련 상담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용 상담 번호(02-3772-2222)를 통해 가능하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금융투자협회 기준 당기순이익 상위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457만 5956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이어 삼성자산운용(2위), 한화자산운용(3위), 신한자산운용(4위), KB자산운용(5위), 한국투자신탁운용(6위), KCGI자산운용(7위), 이지스자산운용(8위), 에셋플러스자산운용(9위), 우리자산운용(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한정근 대표는 “미래에셋과 삼성자산운용이 굳건한 브랜드 리더십을 유지한 가운데, 한화자산운용이 신한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선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국투
KB증권은 대표 MTS인 ‘KB M-able(마블)’에 해외 ETF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퀵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고, 이를 기념한 설문 참여형 이벤트 ‘누구보다 빠르게! 퀵하게 보는 해외 ETF 투자’를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해외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 ETF의 종목명만으로는 상품의 성격을 파악하기 어렵고 분산된 정보로 인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KB증권은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퀵뷰’ 화면을 오픈하며 해외 ETF의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퀵뷰’ 서비스를 통해 기본정보 영역에서는 기업 개요, 시세, 배당 수익률, 최근 배당금, 다음 배당 마감일 등 배당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 수익률 영역에서는 기간별 수익률뿐만 아니라 다른 ETF와의 성과 비교를 통해 상대적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ETF의 구성 종목 및 투자국가별·자산별 비중 등의 포트폴리오 정보가 시각화되어 제공되며, 관련 전략 및 테마 ETF 추천, 동일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대체 ETF 정보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