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입구에 지난 16일 출범한 국정기획위원회 현판이 걸려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현안 브리핑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공공시설을 활용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 브리핑에 참석해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날 천정부지로 치솟는 예식장 대관료와 식대, 깜깜이 스드메(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공공예식장 총 40곳을 추가 확충하고 스드메 비용 최대 100만 원과 무료 건강검진 지원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대한민국은 국격을 회복했고 대한민국은 자존심을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해 “잃어버린 6개월의 정상외교를 단숨에 복원한 성공적인 외교 데뷔전”이라고 평가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대한민국은 국격을 회복했고 대한민국은 자존심을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해 “잃어버린 6개월의 정상외교를 단숨에 복원한 성공적인 외교 데뷔전”이라고 평가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미 국민 검증에서 탈락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지금 이재명 정권의 인사 상황은 가히 비리백화점 그 자체다”라며 “인사 참사 정권으로 불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미 국민 검증에서 탈락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지금 이재명 정권의 인사 상황은 가히 비리백화점 그 자체다”라며 “인사 참사 정권으로 불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18일 국회 본청에서 국무총리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제1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야당 간사로 선임된 배준영 의원과 여당 간사로 선임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현 의원의 신경전이 오고 갔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위원장 이날 오는 24~25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열어 김 후보자를 검증하는 내용이 담긴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했다. 총 17개국 530개 국내외 출판사 등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도서전은 5일간 ‘믿을 구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해 17개국의 5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 등이 도서전에 참여하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해외 16개국 100여 개 출판사와 단체는 국제관 부스를 운영한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용태 위원장은 이날 행사 후 당 혁신위원회 구성 문제에 대해 “혁신 의지가 강하면 지금 즉시 개혁안을 실행하면 되는데 혁신위를 통해 다시 공전시키겠다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를 향해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추경을 편성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권한대행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추경과 관련해 소득 지원과 소비 진작의 성격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접견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민생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우 의장은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와 정부가 잘 협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