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회는 제426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이 회의를 주제하고 박형수 국민의힘 간사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회의에 참석했다. 여야는 30조5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이틀째 진행 중인 종합정책질의에서 설전을 이어갔다.
1일 국회는 제426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박형수 국민의힘 간사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회의에 참석했다. 여야는 30조5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이틀째 진행 중인 종합정책질의에서 설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을 우롱하는 사람이 국무총리 자격이 있는가”라며 “정치 정상화와 협치 복원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말씀드린다”며 철회를 요청했다. 이어 “청문회에서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았다. 오히려 의혹이 더 커졌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을 우롱하는 사람이 국무총리 자격이 있는가”라며 “정치 정상화와 협치 복원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말씀드린다”며 철회를 요청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스피 지수가 3년 6개월 만에 3000을 돌파했고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승률은 27.4%로 2000년대 들어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켜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7월 안에 지급해서 국민 여러분께 활력과 희망을 되찾아 드릴 것”이라고 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스피 지수가 3년 6개월 만에 3000을 돌파했고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승률은 27.4%로 2000년대 들어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본청에서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단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상법 개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오기형 '코스피 5,000' 특별위원장, 이정문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단이 참석했다. 한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주당-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단 상법 간담회에 깜짝 방문회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본청에서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단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상법 개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주당-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단 상법 간담회에 깜짝 방문회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대형산불에 대한 국가적 대응 과제’ 특별보고서 발간 기념 브리핑에서 인사말을 하고 소통관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출입기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산불 피해지역에서 재배된 사과(청송)·참외(안동)·자두(의성)·산딸기(산청)를 준비했다”면서 컵에 든 과일을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제공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대형산불에 대한 국가적 대응 과제’ 특별보고서 발간 기념 브리핑에서 인사말을 하고 소통관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출입기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산불 피해지역에서 재배된 사과(청송)·참외(안동)·자두(의성)·산딸기(산청)를 준비했다”면서 컵에 든 과일을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제공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대형산불에 대한 국가적 대응 과제’ 특별보고서 발간 기념 브리핑에서 인사말을 하고 소통관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출입기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산불 피해지역에서 재배된 사과(청송)·참외(안동)·자두(의성)·산딸기(산청)를 준비했다”면서 컵에 든 과일을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제공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의혹 관련 수사를 언급하며 “결국 진실은 밝혀지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북송금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한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지사와 경기도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