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까지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는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개최된다. 11일 덕수궁에서는 덕혜옹주의 교육 공간이었던 준명당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황실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준명당 어린이 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을 담아봤다.
국민의힘이 10일 국회 본관에서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장동혁 대표가 양향자 위원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다음 주 시작하는 국정감사를 두고 “이번 국정감사의 기조는 독재를 저지하고 내 삶을 지키는 국감”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 대해 “이번 국감은 윤석열 내란 잔재 청산의 국감”이라고 했다.
가을답지 않은 요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추석 연휴지만 엿새째인 8일은 모처럼 파란 하늘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시로 유명한 경상북도 청도에는 가을 시샘하듯 탐스러운 감이 주렁주렁 열려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