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휴대전화 요금은 물론 인터넷과 IPTV,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통신요금을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참! 좋은 통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달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2건씩 통신비의 20%를 최고 3만원 범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되는 통신요금은 통신3사 휴대전화와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집전화, 와이브로 등이며, 전달 카드 이용실적 별 할인액은 40만원 이상시 1만원, 80만원 이상시 2만원, 120만원 이용시 3만원이다. 또 전달 국내 사용액이 40만원 이상(통신3사 요금, 공과금, 상품권구입액, 교통카드 이용액 제외)이면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 및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면제, 외화 환전 수수료 70% 우대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영화 인터넷 예매시 1,500원 할인, 외식 및 놀이공원 할인 등 부가서비스도 주어진다. 올해 말까지 ‘참! 좋은 통통카드’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고 통신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첫 결제요금에 대해 5천원을 캐시백 해준다. 편집부 / sy1
왼쪽부터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병덕 국민은행장,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IBK기업은행(www.ibk.co.kr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조계륭)와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기업은행은 무역보험기금에 1,0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출연금의 약 17배인 1조 7천억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엔저 심화와 수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편집부 / sy1004@mbceconomy.com
양평군이 3일간의 열전을 치르고 16일 폐막된 제 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선전해 종합6위를 마크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연천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대회에 참가한 군은 종합점수 17377점으로 2년 연속 종합 6위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양평군청 육상부소속 최지혜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 독보였다. 최지혜 선수는 10km 마라톤과 400m에서 금메달을 2개를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자리에 올랐다. 또한 육상 고등부 5,000m에 출전한 용문고(3년) 이소리가 2위 우슈 75kg에 출전한 류보엘 선수가 동메달, 검도와 사격선수단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역도에 홍준기 선수, 고은석 선수, 구자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 했고 태권도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한편 대회 입장식에서 질서정염함과 대회 규정을 준수해 입장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의 엘리트체육이 매년 향상된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더욱 분발해 상위권에 진입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sy1004@mbceconomy.com
성남 지역내 군부대 장병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풋살 경기장이 수정구 둔전동 공군 비행단 내에 조성돼 5월 16일 오후 4시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풋살 경기장은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시책추진보전금 10억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6개월 동안 정규 규격(25m×34m)의 인조잔디 코트 5개 면 규모로 조성됐다. 야간에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조명도 갖췄다. 개장식과 함께 시범적으로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체육활동 장소로 활용된다. 일반 시민에게는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각종 생활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하고 풋살 동호회, 학생 이용 등 주민들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장식 날 성남시와 공군비행단은 협약서를 통해 군 보안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군비행단장은 풋살장 조성 등 민·군 상생발전에 애 써 준 공을 높이 사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에 이어 경기도로부터 시책추진보전금을 지원받아 야탑 예비군훈련장 내에 시민개방시설인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한다. 올 7월 완
이번 호부터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들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한지와 칠보를 제작하는 주부들로 구성된 협동조합, ‘한지랑칠보랑’을 찾아갔다. “군인은 총으로 나라를 지키지만 우리는 한지(韓紙)로 우리의 문화와 얼을 지킨다는 각오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옆구리에 한지로 된 총알이 있습니다” 4월 봄볕에 어울리는 한복을 곱게 입은 이경숙(56세) 대표가 바쁜 행사 도중 인터뷰에서 마을기업 ‘한지랑칠보랑’을 소개하는 말이다. 전 회원이 주부들로만 이뤄진 협동조합 ‘한지랑칠보랑’은 중랑구 면목2동 ‘마을기업’이기도 하다. 안전행정부 중심으로 시·구에서 선정하는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을 이용하여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따라서 마을기업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이 5명 이상 출자해 참여해야 하고 지역주민의 비율이 70% 이상으로 협동조합 법인이어야 한다. 올해에도 서울시에서는 자치구 별로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모바일 앱과 콘텐츠 분야 개발자 양성과 앱 창업메카의 역할을 담당할 ‘스마트 앱 창작터’(www.snip-app.kr)의 실전 창업교육을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본과정, 심화과정, 창업과정 등 2개월에 걸쳐 총 9개 과정, 300명의 전문 인력을 매년 양성하게 될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는 3년간 30개사 이상의 앱 전문기업을 신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창업자금은 우수팀을 선발해 매년 1억 5천만원(팀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 앱은 연평균 40% 이상 고속성장하는 신산업 분야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작년 9월 기준 3,088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세계시장 역시 5년전 9억불에서 올해 159억불로 확대될 예정이나, 국내에는 아직 전문 개발인력과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성남시는 2010년부터 경기도와 함께 ‘경기모바일 앱센터’를 설립하여 앱 테스트 기반구축, 앱 개발 지원 등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IT, 스마트 모바일기기, 소프트웨어 분야 등 벤처기업 수만 1,100개를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특화된 산업인프라를 기반으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12일을 36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건강을 주제로 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깊은 산중에 자라나고 키워낸 산속 보물인 양평 산나물을 알리는 축제로 지난해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된 축제다. 9일 개막첫날에는 대안스님의 산야초 효소이야기, 10일에는 정관스님의 오감만족 자연 산나물 음식, 11일에는 선재스님의 음식은 생명이다, 마지막 날에는 우관스님의 약이 되는 산나물 강연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연 및 체험을 통해 물 맑은 양평의 산나물을 소개했고, 산나물 및 양평한우 판매, 전시, 체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는 ‘양평 뽕~~밥’을 1100년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를 상징해 1100인분을 판매 했으나 그 맛이 일품인지 배가 넘는 관관객들이 뽕밥을 찾아 조기에 폐장을 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아울러 산나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 및 한우음식점 운영, 산나물뜯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
지난 11일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 2주년과 함께 열린 남한강 자전거 페스티벌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자전거 라이더 및 참여가족 등 모두 10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자전거 라이딩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페스티벌은 지난해 안전행정부로부터 아름다운 자전거길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남한강 코스 41km와 초보자를 위한 물소리 코스(21km)로 나눠 진행했으며 참여자 모두 라이딩을 하며 아름다운 봄철 남한강을 가르며 달렸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환영식에서“양평을 찾아주신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자전거 페스티벌행사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시기를 바란다”며, “양평군은 자전거 여행의 천국 양평을 만드는데 혼신을 힘을 다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참가비의 10%를 세계자전거구호협회에 전달해 기부문화 정착에도 일조하는 등 자전거 여행천국 양평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 됐다. - 편집부-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소외계층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1억5천만원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는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주희정과 김주성, 양동근 등 프로농구 올스타와 미국 대학농구 출신선수로 구성된 The Yongsan Gladiators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저소득층 아동과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 등 5천여 명이 초대돼, 가족 농구슛팅 대회와 어린이 댄스팀 축하공연, 동전모금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및 다문화가정 아동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한국경제가 장기부진에서 벗어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그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새 정부가 선정한 중요한 정책 어젠다가 창조경제다. 창조경제는 창의적인 산학클러스터와 혁신적인 창조금융의 역동적인 결합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점을 오늘날 미국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실리콘 밸리 벤처기업의 발전배경이 잘 보여주고 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작년 한 해만 해도 131개 벤처기업이 창업되는 등 혁신 그 자체다. 이러한 실리콘 밸리의 발전은 캘리포니아의 유수대학과 각종 연구소 그리고 실리콘 밸리의 ICT기업들이 긴밀한 산합협력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학클러스터와 벤처기업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수많은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에다 투자자금 회수가 가능한 활발한 인수합병(M&A)시장과 나스닥(NASDAQ)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벤처기업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고 회수할 수 있는 금융제도가 창조금융이다. 창조금융 없이는 창조경제도 불가능하다. 성공확률이 낮은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은 안정적인 간접금융으로는 한계가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벤처기업의 창업이나 사업 확장에 투자하고 기업이 성장하면 주식상장이나 인수합병(M&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나이에 비해 자세도 반듯하고 단단하고 날씬하여 뒷모습만 보면 10년 이상의 세월을 거슬러 나이를 가늠하게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얼굴은 처지고 탄력이 떨어져 몸의 나이를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어떤 환자들은 신체적 상태가 30~40대라면 얼굴의 모습은 50대 이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균형 잡히고 탄력 있는 몸매에 젊은이 취향의 패션까지 갖추다보면 얼굴만 빼면 세월의 흐름을 추측하기가 어려워진다. 수영 등산 배드민턴 걷기 요가 스트레칭 등의 수많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단련된 몸이 운동에서 소외된 얼굴과 부조화를 이루게 된 결과가 아닐까 한다. 우리는 살이 찔까봐, 몸의 근육들이 줄어들까봐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근력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마음의 부담을 안고 운동을 실행하고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끊임없이 도전을 하며 살아간다. 헬스장을 찾기도 하고 닭 가슴살을 먹고, 때로는 보조제를 복용하기도 하며, 살과의 전쟁을 넘어 근육 사수와 근력 늘이기 작전수행에 전의를 불사른다. 그런데 신체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얼굴의 근육도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쇠약해지고 느슨해지게 된다는 점은 간과하고 있다. 놀랍게도 얼굴에는 30
남성이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식약처가 처음으로 남성 화장 실태를 조사했더니 색조 화장을 하는 남자가 1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얼굴 잡티를 가려주는 BB크림과 눈 화장인 아이라이너, 마스카라가 남성들의 필수품이었다고 하니 세상이 많이 달라지긴 한 모양이다. 덕분에 남성 화장품 시장은 지난 5년간 해마다 10%씩 커지고 있다고 한다. 남성들을 일컫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외모를 가꾸는데 소극적인 남성은 초식남, 패션에 민감하고 외모에 관심을 많은 남자는 케트로섹슈얼족, 패션과 미용이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그루밍족, 젊은 외모와 자유로운 사고를 지향하는 40~50대 만성을 노무족이라고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최근 병원을 찾은 남성들은 케트로섹슈얼족과 노무족들이다. 나이를 갸름하기 어려운 이들은 패션부터가 일반인들과 무언가 달라 보인다. 깔끔한 정장패션에 코사지를 한 남성도 상당수 있다. 모발전문병원이다 보니 대머리이거나 탈모가 심한 사람들이 찾을 것 같지만 요즘은 모발관리를 받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모발이 건강할 때 관리하자는 것인데 전문가로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진 점에 대해 다행이라는 생각
사마천(司馬遷 : BC 145?~ BC 86?)의 사기(史記) 중에 돈 버는 방법에 대하여 말한 화식열전(貨殖列傳)이 있습니다. 돈 버는 세 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첫째, 무재작력(無財作力)입니다. 내가 돈을 한 푼도 갖고 있지 않다면 힘을 써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즉 근로소득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입니다. 둘째, 소유투지(少有鬪智)입니다. 돈이 모이면 머리를 써서 돈을 벌라는 것입니다. 모은 돈으로 머리를 써서 투자를 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입니다. 주식투자가 대표적인 방법이 되겠죠.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서는 부동산을 사서 가지고 있다가 오르면 팔아서 투자소득을 올리는 것도 이러한 방법입니다. 셋째, 기요쟁시(旣饒爭時)입니다. 돈이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돈을 모아서 은행에 이자를 모으는 것도 이런 방법이고 부동산을 사서 그 임대수입으로 돈을 모으는 것도 그 방법입니다. 부동산임대사업은 이 세 가지를 전부를 써야하는 종합투자기술입니다. 이를 시기별로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첫 번째 시기입니다. 처음 임대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막막할 것입니다. 부모로부터 거액을 물려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직장생활부터 할 것입니다. 그리고 월급을 받겠죠. 월급을
개성은 북한에서 평양·남포에 이은 제3의 도시로, 남한과 가장 가까운 북한의 대도시이다. 판문점에서 개성까지 거리는 8㎞에 불과하며, 서울에서 개성까지 경의선으로, 개성에서 평양까지는 평양∼개성 간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북한 군부로서는 군사행동 시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개성공단이야말로 목의 가시 같은 존재이다. 이런 군사적으로 중요한 길목에 개성공단이 만들어진 것은 김대중 정부 시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에게 공단 개발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2000년 8월 당시 현대그룹과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6천600만㎡(약 2천만 평) 규모로 공단을 개발하기로 합의했고, 2003년 6월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남북한 화해무드가 조성되던 노무현 정부 시절 2004년 12월에 개성공단 업체인 리빙아트가 ‘통일냄비’ 1천 세트를 생산하여, 뉴스에 보도되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 후 2006년 10월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입주한 23개 기업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갔으며, 입주 기업은 2009년 처음 100개를 넘은 후 2011년 123개로 증가했다. 개
컨설팅 창업을 위한 컨설턴트로서의 알아야 할 핵심항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컨설팅 창업을 위한 컨설팅의 본질과 목적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컨설팅의 정의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외형적으로는 서로 상반되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폭넓은 기능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을 대변하고 있는 Fritz Steele은 컨설팅을 “과제(또는 일련의 과제들)의 내용, 프로세스, 구조에 관한 책임을 맡고서 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과제수행에 대한 실제적인 책임을 갖고 있지 않은 컨설턴트가 컨설팅 프로세스에 따라 도움을 제공하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을 지지하는 또 다른 컨설턴트인 Peter Block은 “비록 당신이 실행에 대하여 직접적인 통제권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개선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 당신을 컨설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 조직의 스태프들이 그들 스스로를 컨설턴트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컨설턴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의들은 컨설턴트를 도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