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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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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36만여명 다녀가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12일을 36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건강을 주제로 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깊은 산중에 자라나고 키워낸 산속 보물인 양평 산나물을 알리는 축제로 지난해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된 축제다.

9일 개막첫날에는 대안스님의 산야초 효소이야기, 10일에는 정관스님의 오감만족 자연 산나물 음식, 11일에는 선재스님의 음식은 생명이다, 마지막 날에는 우관스님의 약이 되는 산나물 강연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연 및 체험을 통해 물 맑은 양평의 산나물을 소개했고, 산나물 및 양평한우 판매, 전시, 체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는 ‘양평 뽕~~밥’을 1100년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를 상징해 1100인분을 판매 했으나 그 맛이 일품인지 배가 넘는 관관객들이 뽕밥을 찾아 조기에 폐장을 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아울러 산나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 및 한우음식점 운영, 산나물뜯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산나물 및 한우를 비롯한 특산품 판매 11억9천여만원(잠정집계)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을 포함, 40억여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수도권 인근에 많은 축제가 있지만 양평 용문산 산나물을 테마로 한 이만한 축제가 없을 것”이라 자평하고 “행사 추진중에 드러난 미비점 등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날로 발전하는 축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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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