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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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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시, 공군비행단에 시민개방 풋살장 열어

 

성남 지역내 군부대 장병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풋살 경기장이 수정구 둔전동 공군 비행단 내에 조성돼 516일 오후 4시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풋살 경기장은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시책추진보전금 10억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6개월 동안 정규 규격(25m×34m)의 인조잔디 코트 5개 면 규모로 조성됐다. 야간에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조명도 갖췄다.

개장식과 함께 시범적으로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체육활동 장소로 활용된다. 일반 시민에게는 8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각종 생활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하고 풋살 동호회, 학생 이용 등 주민들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장식 날 성남시와 공군비행단은 협약서를 통해 군 보안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군비행단장은 풋살장 조성 등 민·군 상생발전에 애 써 준 공을 높이 사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에 이어 경기도로부터 시책추진보전금을 지원받아 야탑 예비군훈련장 내에 시민개방시설인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한다. 7월 완공이 목표이다.

편집부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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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