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가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지방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7일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관한 희망대한민국 행사에는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희망대한민국대상’은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예술, 봉사 등 각 분야별로 대한국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훌륭한 인물·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에게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겸 세계평화 작가가 직접 제작한 상패가 주어졌다. 한 작가는 대한민국 국회의 정체성과 미래비젼을 제시한 공로로 국회사무총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현재 그의 작품인 ‘희망대한민국 지도 대작’은 국회박물관에 원형백자로 제작되어 영구 소장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군수와 함께 정치 분야에서는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지방자치 의정 부문)과 홍정희 서대문구의회 의원(지방자치 의정 부문)이 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정찬영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의장과 박상원 세계한인재단총재가 각각 국가원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TF)가 16일 시작됐다. RE100 산단 조성은 유럽연합(EU)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야 하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목적으로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꼽은 정책인만큼 정부·여당은 연말까지 관련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RE100 산업단지 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RE100 산단의 조기 조성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햐반기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RE100 산단은 100%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산단이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글로벌 RE100 캠페인 등 탈탄소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국내외 첨단 제조기업이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이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RE100 산업단지를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TF는 산업부와 국토교통부 공동주관으로 격주 정례회의를 운영한다. 또한 부처별 세부 과제에 대한 분과 협의체도
지난밤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 도로가 통제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는 이날 오전 6시 53분부터 증산교 하부 도로 양방향 모두 강우로 통제됐다며 우회하라고 안내했다. 이어 1시간 만인 오전 8시 5분께 수위 하강으로 증산교∼중암교 양방향 증산교 하부도로의 통제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전날 오후 5시부터 청계천, 안양천 등 하천 29곳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36곳을 부분 가동하고, 기상·하천 등 모니터링과 상황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밤사이 배수 지원 23건, 가로수·담장 등 시설 안전 조치 13건 등 36건의 소방 활동을 펼쳤다.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집중 강우에 대비해 서울대공원 등 호수·연못 12곳에 빗물 담기를 위해 64만1234t을 저장할 수 있는 ‘빗물그릇’을 확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20㎜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8일부터 19일까지 30~80㎜의 강수가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종로구로 누적 강수량이 112.4㎜
밤사이 충남 서해안 일대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당진 당진천이 범람하고 이 지역 역천과 예산 삽교천 수위가 경보 단계를 넘어서고 있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344㎜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서천 춘장대 266㎜, 태안 238㎜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 사이에 200∼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충남에 최고 425.5㎜ 수준의 폭우가 내리면서 100여명이 넘는 마을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당진 50명과 부여 37명, 서천 13명, 보령 11명, 서산 9명, 태안 4명 등 124명(84세대)의 마을주민이 인근 대피소로 대피했다. 현재 금강지류인 예산 삽교천 구만교와 서계양교, 당진 역천 차운교 부근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논산, 보령, 부여 지천교, 공주 국재교 부근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당진, 홍성, 태안, 서산, 천안 등지엔 산사태 주의보도 발령됐다 폭우의 영향으로 기찻길도 일부 막혔다. 코레일은 경부선 서울역∼대전역 구간, 장항선 천안역∼익산역 구간, 서해선 홍성역∼서화성역 구간 일반열차 운행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이동읍, 원삼면 일대(4,156,135㎡)에 국가 첨단산업단지 명목으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문재인~윤석열~이재명 정부(2021년 3월29일~2027년 12월31일)를 잇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심이 된 이 사업이 전력 공급 계획부터 반대 여론에 부딪히고 있다. 당초 삼성과 하이닉스는 각각 360조원과 120조원을 투입해 10개 반도체 팹을 지어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반도체 팹리스·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함께 입주할 예정이다. 문제는 삼성과 하이닉스가 2030~2050년 준공할 반도체 산업 단지 내에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안배가 없어, 에너지 전환 전문가들과 환경 단체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경기환경운동연합은 16일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국가산단 안에 LNG 발전소 6기를 신설을 허가한 것은 졸속 허가이자 위법 행정이라며, 450명의 시민소송인단은 서울행정법원에 허가 취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환경단체는 LNG발전 6기 신설이 졸속으로 허가로 용인 반도체 클
한국남동발전이 발전공기업 최초로 자체 재생에너지 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을 직접 판매한다. 남동발전은 기아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PPA) 계약을 맺고 지난 달 25일부터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기아에 연간 약 1215M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는 약 3200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전기차 약 1만5000대를 완충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남동발전이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돕는 동시에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PPA 계약은 남동발전이 자체 보유한 태양광 설비를 통한 재생에너지 공급 실적을 확보한 첫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탈탄소 전환의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상풍력·수소 혼소 등 친환경 전원 확대를 통해 남동발전이 RE100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최근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비전’을 발표해 2040년까지 석탄화력을 폐쇄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24000MW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5일 충남대학교를 방문해 취약계층 정주환경(定住環境) 개선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공학 협력사업 ‘F5 새로고침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대학,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공학 기반의 전문성과 민간의 실행력, 공공기관의 공익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도배·장판·창호·보일러 등 주거 환경 개선 △에너지 효율 진단 및 설비 교체 △가구 및 생활 물품 지원 등 지역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여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향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공학 협력 모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기술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5 새로고침 프로젝트’는 가스기술공사를 비롯한 충남대 ESG센터, 충남대 건축공학과, 대전광역시 및 충청남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정부 역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측 제어, 설비 운영 최적화, 수익성 분석 등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산업교육연구소는 태양광 산업의 최신 이슈를 점검하고 비즈니스 전략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16일 “새 정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태양광 사업 주요 이슈와 시장 선점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태양광발전 시장 전망을 비롯해 정부의 태양광 금융 지원 방안, AI 기반 유지 보수 및 재생에너지 PPA 전력 거래 계약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밖에 태양광 발전 효율적 운영 경제성 확보 전략, 태양광 발전 운영 혁신과 실증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국내외 태양광발전 시장 전망과 경쟁력 확보 전략 △정부의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방안 △AI 기반 태양광발전 고장예측 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경제성 분석 △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과 PPA 전력거래계약 소개 및 활성
서왕진 국회의원(조국혁신당·비례대표)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온실가스감축목표법)을 15일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는 현행 탄소중립기본법의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법안 제8조 제1항은 2030년까지 일정 비율로 감축할 것을 명시할 뿐,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감축목표에 대한 정량적 수준을 규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기후위기라는 위험상황에 상응하는 보호조치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성격을 갖추지 못하였으며 정부가 5년마다 목표를 정하도록 해 법률유보원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요지다. 헌재는 해당 조항이 미래세대의 환경권을 침해한다고 판시하고 2026년 2월까지 법률 개정을 권고했다. 이에 서왕진 의원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 대표 발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세대의 환경권을 보장하는 감축경로를 제시하고, 중장기 감축목표 설정 시 과학적 사실과 국제적 기준에 기반한 탄소예산을 반영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이 퇴행을 거듭해왔으며 현재로서는 2030 NDC 목표 달성조차 불투명하다”며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법 개정은 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향후 대한민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간 균형을 맞추면서 탄소 감축을 이루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적정하게 믹스하면서 가는 게 대한민국의 장차 에너지 정책이 돼야 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와 달리) 이재명 정부는 안전성이 담보된다면 설계수명이 다 된 원전을 계속 운전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합리적으로 잘 믹스해서 대한민국이 탈탄소 사회로 빨리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정책 능력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3선 현역의원이자 이 대통령의 환경·에너지 공약 입안을 주도한 김 후보자가 환경부 장관에 적임이라며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관심이 재생에너지 정책에 편중됐다며, 환경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우려가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정 의원은 “청문회 때마다 도덕성 검증이 반복되는데, 우리 청문회에서는 정말 정책에 대해서만 질의할 수 있어 좋다”며 “전임 정
16일인 내일 오후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당 30∼50㎜씩 비가 쏟아질 때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내일은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오후 저기압 전면에서 부는 고온다습한 공기를 맞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등에 비가 거세게 쏟아지기 시작하겠다. 기상청은 16일 저녁부터 17일 아침까지 저기압 뒤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우리나라 남동쪽까지 세력을 넓힌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유입되는 뜨겁고 습한 공기가 충돌할 것오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에 호우가 이어지고 전북에도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가 7~8월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완화한다. 때이른 폭염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원이 의원은 현재 한국전력에서 시행 중인 여름철(7·8월) 전기요금 누진 구간 완화 제도를 국회 브리핑에서 소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기요금 1단계 적용 구간은 기존 200㎾h 이하에서 300㎾h 이하로 완화했다. 2단계 구간은 기존 201∼400㎾h에서 301∼450㎾h로, 3단계 구간은 기존 401㎾h 이상에서 451㎾h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농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실무회의를 열고 정부의 폭염 대책을 보고받았다. 김 의원은 "당은 폭염 상황에서 전력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난 7월 1일부터 취약계층에 70만1천300원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일괄 지급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요금 감면 한도 역시 월 최대 2만원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안정적 첨단 산업단지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 구축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김 사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호남권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 RE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주요 송변전 설비 건설 및 운영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폭염 기간 근로자 안전조치와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체계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첫날인 14일 김 사장은 호남권 신장성변전소와 신장수변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345kV 변전소의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건설 중인 해당 변전소들은 호남권 재생에너지를 중부권 계통과 연계하는 국가 기간 전력망의 허브이자 핵심 인프라이다. 김 사장은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의 출발점인 만큼, 적기 준공과 시공 품질 확보를 통해 전력망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LS전선 동해공장을 찾아 초고압 전력케이블 생산 및 시험설비를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필요한 케이블의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1%나눔재단’을 통해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차 운전자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서울시 강남구 화물복지재단에서 '2025년 희망바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물복지재단 최광식 이사장과 HD현대오일뱅크 황인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화물복지재단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했다. 화물차 운전자 중 배려자 가정 자녀 115명을 최종 선정해 총 1억원을 지급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힘쓰고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장학지원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1,640명에게 장학금 14억을 지급했다. 황인진 HD현대오일뱅크 대외협력부분 상무는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도 장학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억과 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희망바퀴 장학사업 외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어시스트 사업의 일환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개편을 주장하고 원자력 발전소 계속운영과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SMR 기술개발 등을 반대하는 논리를 펼치는 '새정부 에너지정책 제안 긴급토론회'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탈핵단체 관계자 등 원전 사업 폐기를 지지하는 사회 운동가들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시절부터 추진해 온 원전 사업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정부의 대표적인 전력 정책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원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진보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윤종오 의원은 "오늘 오전 일본에서 오신 기자님과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된 문제들을 짚어보고 핵발전소가 얼마나 위험천만한지 이야기했는데, 오후에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관련한 내용을 이야기하게 되어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에 들어왔을 때에 탈핵이 중요한 의제였고, 실제로 정책의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관심이 많았는데, 현재는 핵발전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함께 갈 수 밖에 없는 구도로 굳어져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경숙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