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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바디스쿨, 사회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

숀리 바디스쿨 사회환원 프로젝트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용산웨딩코리아에서 진행된 '숀리의 도전! 다이어트 킹 파이널 쇼'에는 프로젝트에 도전했던 10명의 참가자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숀리의 재능 기부로 시작된 사회환원 프로젝트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다. 참가자 총 10명이 숀리바디스쿨과 핏푸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거쳤다.

 

숀리의 도전! 다이어트 킹 파이널 쇼에 드러낸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건강한 몸매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느껴지는 몸매로 완성한 참가자들에게 환호와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는 고도비만 환자들을 포함해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의지가 부족해 비만으로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다이어트 전도사 숀리가 직접 앞장선 온 국민 건장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다.

 

숀리 측에 의하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 10명이서 뺀 몸무게가 총 "381키로그램"이다.

 

숀리 바디스쿨 관계자는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는 단기간에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실천할 수 없다고 좌절했던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몸과 정신을 사회에 환원 한다는 의미에서 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숀리 바디스쿨은 숀리 핏푸드와 함께 이번과 같은 좋은 프로젝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올해 4/4분기에 2기를 모집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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