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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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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윤세인 선거유세, 독될까? 약될까?

최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장라희 역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윤세인이 아버지인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유세에 합류했다.

 

지난 27일부터 김 후보와 동행하면서 시민들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16대부터 18대까지 3선 의원을 지낸 김 의원은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대구 수성구에서 출마했으나 낙마했다.

 

이때도 딸 윤세인이 적극적으로 선거유세에 나섰지만 당시에는 윤세인의 인지도가 지금보다 적어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반면 이번 선거에서는 윤세인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악역'으로 유명세를 탔다는 점이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지수다.

 

윤세인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숨긴 채 가족들을 속여 재산을 가로채려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비리 국회의원의 수석보좌관 역할을 맡아 전직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모습과 오버랩 될 경우 이번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한편 상대 후보인 권영진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으로서 선거를 도와주는 것은 인정하지만, 이를 언론 플레이에 이용하는 것은 자칫 정치적인 쇼로 비칠 수 있다며 김부겸 후보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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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