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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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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개헌 논의 요청에 "여야는 엇갈린 반응 내놔"

한병도 “지금 진지한 논의를 시작할 때”
송언석 “민생에 좀 집중했으면 좋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개헌 논의 시작을 요청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반대 입장을 내며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그제 기자회견을 통해 개헌 논의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번에 반드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하며 "개헌의 핵심은 39년이나 된 낡은 헌법을 개정하는 문을 열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다. 불법 비상계엄을 꿈도 꾸지 못하게 하는 개헌을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18 헌법전문 수록하는 문제, 또 지역균형발전 강화하는 문제, 다시는 내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 비상계엄 재발 막기 위한 개헌 문제, 이 정도 논의는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지금 진지한 논의를 시작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금 민생 과제도 시급하고 여러 현안들도 있는데 개헌을 과연 논의할 시점이냐”면서 “중동 전쟁이 유가나 물가를 자극해 국민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어 민생에 좀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특히 이번 6·3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개헌이라는 큰 과제가 떨어지면 모든 논의가 개헌 블랙홀로 빠져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대해선 여야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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