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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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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들의 의존도가 큰 '어린이집'에 대해 일제점검

- 수원시 장안구, 2026년 어린이집 정기지도점검 실시
- 지난해 정기점검 받지 않은 어린이집과 행정지도 등 처분받은 곳 등 71개소 대상
- 이일희 구청장,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들 맡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점검 계획 수립해 적극 추진할 것"

수원시 장안구 관내에 국·공립을 제외한 어린이집은 모두 102개소. 이들 어린이집에서 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은 현재 29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만0세~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정성어린 보호아래 어린이들끼리 '재잘'거리며 하루일과를 보내고 있는 것. 특히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맞벌이부부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들은 어린이집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부 어린이집에서 위탁 보호중인 어린이들에 대한 문제들이 터저 나오면서 부모들이 불안해 하고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어린이집들이 위탁 호보중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도 보호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일희)가 "안전하고 투명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장안구 어린이집 71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지도점검에 들어 갔다"고 5일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구는 이번 점검 대상으로 지난해 정기점검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이나 지난해 행정지도및 처분, 그리고 학부모들로 부터 민원을 받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지도점검 대상으로 예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점검 7일 전까지 사전 통지 후 어린이집 설치·운영 분야 등 7개 분야에 대해 전반적인 현지 조사를 진행한다.

 

'재무회계 분야'는 경기도 온라인 재무회계시스템을 활용하여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아동학대 방지 및 영상정보 안정성 확보 등 영유아 안전을 위한 CCTV 설치·관리 및 열람 실태 점검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CCTV 점검은 아동학대 예방 중심의 선제적 점검 강화 조치로, 작년 대비 점검 개소수를 5% 상향하여 현장점검 41개소와 자체점검 61개소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영상정보처리기기 성능기준(100만 화소 이상) △필수 설치구역 △60일 이상 영상보관 △상시 녹화 여부 △암호 설정 등 안정성 확보 조치 △내부관리계획 수립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어린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이라며"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받고 안전한 보육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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