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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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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웅제약, 씨어스테크놀로지·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 맞손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의료기기 결합...실증 기반 스마트 의료서비스 구축
근육 활성 신호 분석 솔루션 ‘엑소필’과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씽크’ 연동
“의료 현장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선보일 것”

 

대웅제약은 11일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함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씽크(thynC)’에 근육 활성 신호 수집 기술이 결합되면서, 임상 현장에서 근감소증 진단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thynC–exoPill 연동) 구현이 가능해졌다.

 

대웅제약은 병원 대상 솔루션 도입, 마케팅 활동, 사업설명회 운영, 신규 병원 발굴 등 영업 전반을 맡는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와 엑소시스템즈의 근육 신호 분석 솔루션 ‘엑소필(exoPill)’을 연동한 통합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엑소시스템즈는 엑소필 기기의 기술 안정성 확보와 제품화·상용화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입원 환자가 근육 기능평가 등 주요 검사를 위해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환자 불편이 컸으며 의료 인력의 업무 부담도 증가해 왔다.

 

엑소필은 생체신호 수집 기술을 기반으로 생리학적 전기 자극이 가능한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새로 개발되는 씽크–엑소필 통합 솔루션은 기존 혈압·혈당·심전도·산소포화도·체온 데이터에 근육 활성 신호를 추가해 환자 상태를 보다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환자가 이동하지 않고 병상에서 근기능 평가와 전기 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환자 편의성이 높아지고 의료 인력의 부담이 줄어 스마트병동 운영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 가능해 환자 안전성과 병원 업무 효율도 향상된다.

 

또한 세 기업의 기술·제품·마케팅 역량이 결합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를 통한 지식재산(IP) 창출과 사업모델 확대 등 실질적 성과가 예상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협력은 스마트병동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라며 “각 사의 역량을 융합해 임상 현장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우수한 기업들과 솔루션을 고도화할 수 있어 뜻깊다”며 “협업 기반의 사업모델을 통해 내년 임상 현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후만 엑소시스템즈 대표는 “당사 기술이 실제 임상에 적용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향후 더 많은 신경근육계 질환 영역으로 확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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