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2.4℃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4.5℃
  • 맑음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7.1℃
  • 구름조금강화 -3.0℃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4일 토요일

메뉴

국내


김병기, 누리호 발사 성공에 “기술력·산업·경쟁력, 한 단계 도약”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힘차게 솟아올랐다. 정말 기쁜 소식”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누리호에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포함해 무려 13개의 고성능 위성이 실렸다. 역대 최대 규모”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궤도에 오른 위성들은 기상, 재난, 통신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실생활의 안정과 편의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에는 정부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 제작을 총괄했다.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이 민간 주도의 새로운 단계로 넘어간 것”이라면서 “기술력, 산업, 경쟁력 모두 한 단계 도약한 순간”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한국형 발사체와 우주 플랫폼 기술이 더 발전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우리 우주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뛰는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홈플러스 본 입찰이 무산된 것을 언급하며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며 “MBK와 홈플러스에만 맡겨서는 더 이상 해결이 불가능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30만 명의 생계가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매장은 텅 비고 협력·납품 업체는 연쇄부도 위기다. 노동자들은 임금체불과 해고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대주주 MBK의 약탈적 경영 때문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0년 동안 부동산 매각과 고배당으로 이익만 챙기고 위기가 오자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그동안 민주당은 국감과 홈플러스 본사 매장 현장을 오가며 MBK의 약탈적 인수와 불법 단기 회사채 판매 등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어 “금감원도 책임을 밝혀내 MBK에 제재 통보를 한 상태다. MBK 책임은 엄정하게 묻되 홈플러스는 반드시 살려야 된다”면서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정이 협력해 유암코 등 공적인 구조조정 회사가 불투명한 채무구조를 조정해 전문 유통 경영을 할 회사가 인수에 나서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해보겠다”며 “2만 명 노동자의 일자리, 협력·입점 업체의 생존, 전단채 피해자 보호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