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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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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더하는 크리스마스...롯데백화점 '예술 전시회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예술 전시회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준비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연말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아트홀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3인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전시 '겨울, 그 따뜻한 순간들'이 열린다. ‘한겨울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총 83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방문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브랜드 ‘애플’, ‘포르쉐’와 협업한 경력이 있는 배성규 작가, 개성 있는 화풍으로 사랑받는 아레아레아와 수빈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연말의 온기를 전달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단독 협업 작품 8점이 최초 공개돼 현장에서 실제 공간과 그림 속 풍경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시 관람 후 롯데갤러리 SNS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세 작가의 일러스트로 꾸며진 포토부스 이용권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전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과도 시기가 동일해, 연말 데이트 코스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프랑스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나탈리 레테가 겨울을 주제로 그린 작품 15점을 본관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올해 롯데백화점은 레테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메인 비주얼을 구성했으며, 명동 일대 롯데타운에서는 레테의 그래픽과 조명이 어우러진 야외 크리스마스 연출이 펼쳐져 실내외에서 크리스마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본점 지하 1층 문화센터에서는 레테의 작품 세계를 담은 원데이 클래스 '나탈리 레테: 미니 트리 만들기'가 오는 12월 14일(일), 21일(일) 두 차례 진행된다. 키즈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곽철안 작가의 ‘터치 유어 하트(Touch your Heart)’ 전시가 열린다. ‘한 해의 끝과 새로운 시작에 전하는 감사’를 테마로 한 대형 조각 작품이 에비뉴엘 1~4층 곳곳에 설치된다. 더 깊이 있는 감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전문 도슨트 음성 해설을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다음 달 4일까지 1층 은하수홀에서 프리미엄 조화·플랜테리어 브랜드 '그리밋'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정의정 롯데백화점 디자인센터부문장은 “이번 전시 연작은 고객들이 예술을 통해 한 해를 따뜻하게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행복한 경험을 더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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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에 어업계 우려 확산...황종우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검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지원 축소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어업인 단체와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2일 부산 해양수산부 별관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CPTPP 가입이 국내 수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충분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와 다각도로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CPTPP 가입에 따른 수산업 피해 규모 산정의 적정성과 수산보조금 축소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CPTPP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를 두고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이익은 연관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까지 포함해 확대 산정한 반면, 농수산업과 임업의 피해는 직접적인 영향만 반영해 축소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별 경제적 효과가 균형 있게 분석됐는지 재검토하고,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황 장관은 "관련 부분도 현재 전문가를 통해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