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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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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민주노총 콜센터 노동자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노총 콜센터 노동자들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동계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2·3조 개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법 개정을 통해 원청의 사용자 책임 강화 및 직접 교섭 등의 새로운 변화들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러 금융 공공부문의 콜센터 원:하청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노동계의 기대와 무색하게 현재 노조법 개정은 국민의힘과 경총 등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노조법 개정의 취지를 살린 법안 통과를 위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진짜 사용자 원 청의 책임 강화 요구의 당사자인 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조법 개정의 당위성을 밝히고, 제대로 된 노조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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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집사’ 김예성 인천공항서 체포…광화문 압송 조사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인 김예성씨가 12일 베트남에서 귀국하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김씨를 곧바로 체포했다. 특검팀은 김씨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귀국과 동시에 체포했고 김씨는 공항 내 입국재심실(조사실)에서 법무부의 추가 조사를 받았다. 오후 6시 15분쯤 특검팀 수사관에게 양팔을 묶인 채 수갑을 차고 나타난 김씨는 “그 어떤 불법적이거나 부정한 일에 연루된 바 없다”며 “특검에 최대한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받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취재진의 ‘김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투자받은 적 없다는 입장은 여전한지’, ‘김 여사와 2018년 인연이 끊긴 뒤 접촉한 적이 없는지’, ‘경제 공동체 관계를 인정하는지’, ‘특검 측에서 연락받은 게 있는지’ 등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김씨는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 씨와도 교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350억 원 잔고증명서를 위조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씨는 최 씨 지시를 받고 직접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편, 김씨는 이 사건을 계기로 김 여사 일가와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져 특검팀에 최대한 협조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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